[뻔뻔한 스티미언: 하우스] 어버이날 기념 오랜만의 효도...?
안녕하세요!
이번 뻔뻔한 스티미언 주제는 하우스 네요 ㅎㅎ
어떤걸 쓸까 고민을 많이했어요ㅎㅎ 아직 독립을 안해서(못해서) 집이 없으니 하우스 소개도 할수도 없고..
제 방 소개를 해볼까 했으나..너무 지저분하고...
그래서 그냥 하우스만 관련이 있으면 되니까!
좀 억지를 부려서 이렇게 한번 써봅니다 ㅎㅎ
며칠전 어버이날이 였잖아요? 그래서 저랑 같이 하우스에서 사는 엄마한테 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엮어 보았습니다.ㅎㅎ
우리 엄마는 선물을 줘도 뭐 별로 반응도 없고 ㅎㅎ 꽃을 줘도 그저 그래서 ㅋㅋ
먹을게 남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고기를 제가 쏘기로 했습니다.
집근처에 고기가 먹고 싶을때 자주 가는 고기 집에서 오겹살,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엄마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갈비를 더 좋아해서 여기에 왔네요 ㅎㅎ
계란찜인데 원래 계란찜과 다르게 치즈가 들어가네요. 치즈가 맛있기는 한데 치즈가 없는 밑부분은 조금 싱겁습니다 ㅠㅠ
예전 계란찜은 안그랬는데 이건 아쉽네요
그다음은 오겹살인데요! 겉으로보기에는 삼겹살과 별차이를 못느꼈는데 먹어보니 약간 더 쫄깃쫄깃한 맛이나서 더 맛있었네요 ㅎㅎ
조금 태우긴 했지만 맛깔나보이지 않나요? ㅎㅎ
생고기를 먹었으니 양념갈비로 마무리입니다. 아쉽게도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다 구운 고기는 찍지 못했네요 ㅠㅠ
이렇게 가끔이라도 효도할수 있어서 좋은 날이였습니다!!
계란찜에 치즈?? 엄청 새로운데요~
저도 평소에는 엄마가 편해서 투덜투덜많이하는데.. 어버이날만 살짝 잘해드리는것같아 죄송할때가있어요;; 항상잘해드려야하는데 ㅠㅠ
저도그럽니다ㅠㅠ반성하며살고있어요
하우스가 결국 먹스팀이 되는건가요 ㅎㅎㅎ
효자 정우님 ㅎㅎㅎ
저는 결국 하우스를 못 쓰고... 넘어가야 하는건지 ㅠㅠ 낼이라도 껴서 써야하는건지... 하우스에 대한 아무생각이 없 ㅠㅠ
저도겨우 머리굴려서 겨우했네요 ㅎㅎ
오~ 멋진아들이네요~
울 꼬마도 정우님 같음 ㅋㅋㅋ
아직갈길이 먼 그런 아들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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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넘 좋아하셨곘어요 ! 얼마나 대견해 하셨을까 생각되네요 ^^ 음식이 넘 맛있어보여요 !
자주자주 사드려야겠습니다!! 네네 고기는 언제나 옳죠!
아 저도 어제써야지 했는데 까묵 ㅠ
이번주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고기천국이네요. 양념갈비가 아주 잘 숙성된 것 같아요.
맞아요~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음. 주제를 잘 못 잡으셨네요~ㅋㅋ
하우스 하면 그림 맞추기 하우스를 포스팅 했어야죠~ㅋㅋㅋㅋ
삼팔광땡~!!
그주제도 고민했는데 신선한 이야기가안나와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