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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감상]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in #busy6 years ago

또다른 나로 착각하게 만드는 상대.
그런 상대를 명확히 알아볼 수 있을땐 이미 늦었거나...

이거 유부남이 할 법한 진솔하면서도 위험한 아쉬움이네요.ㅎ 사랑의 양면성 얘기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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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리하십니다^^ 철부지 시절엔 하나도 모르던것들이 눈에 보이나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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