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몬스터] 한넘만 팬다...

스팀잇은 일반적인 SNS가 아니라 최첨단 금융공학과... 현대철학의 결정체라고 느껴질 정도로... 깊이가 있고 심오하다는 느낌을 종종 받곤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왜 이 모양이냐고요?

네드가 기타나 치고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 듯하고... 암호화폐의 폭락세와 맞물려 개나 소나 동일한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렇다고 보는데... 숨겨놔도 옥석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겠지요...

스팀몬스터는 침체기에 빠진 스팀잇을 구해줄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사행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어서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게임과 도박이므로.... 이를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설명하기가 어려운 블록체인의 장점을 쉽게 알려서 스팀잇으로 유인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도 있지 않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게임용이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스팀몬스터 카드를 사는 것은 어떻게 보면 투기에 가까운 행위이므로... 여유자금 한도내에서 적당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는 생각을 해보고요...

스팀몬스터 일반카드는 379장을 합치면 만랩이 됩니다... 일반카드 한 장당 시장가격이 0.03...0.04$을 하다가 조금 오름세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평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시를 한번 쓸아담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요넘이죠...!!!

만랩 10$ ==> 장당 적정가치 0.026 $

만랩 100$ ==> 장당 적정가치 0.26 $

만랩이 가오가 있지... 설마 10달라야 하겠습니까? 물론 게임이 성공한다는 가정하에서 이뤄진 계산이고... 만약 게임이 망한다면... 휴지로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 절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네드 기타 그만치고 일 좀 하자...!!!

[스팀몬스터 관련 사이트]

https://open.kakao.com/o/g1MCypW
@jayplayco 님이 만드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스팀몬스터의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다 주워들은 이야기를 적고 있는 것임...^^

@steemmonsters
스팀몬스터 공식 계정이 됩니다... 누가 steemmonster 을 선점해서 s가
하나 더 붙은 듯도 하고 ...

http://steemmonstersdb.com
카드 발행량이라든지... 거래현황 등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tufkat
매일매일 골드레전드리 카드의 발행과 거래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리포트를 보여줍니다...

https://steemmonsters.com
스팀몬스터 홈페이지...

https://peakmonsters.com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서는 사고 팔고가 하나씩 밖에 안되는데... 여기서는
살 때 30개, 팔 때 25개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단 5%의 수수료가 붙는데 스팀몬스터 홈페이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살 때는 수수료가 없고 팔때는 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https://monsters.steempeak.com/@아이디/collection 요렇게 치면 다른 사람이 모은 카드들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