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얄궂게 생긴(?) 바다친구 사탕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글쓰기에 앞서 대문 자랑부터..!!
위에 대문.. 너무 이쁘지 않나요..
@mipha님께서 제작하신건데..
작품명 <희망> 입니다....
제목도 맘에 들고 색감도 알록달록 기분 좋게 해줍니다..

오늘은 아침에 스타벅스어플에서
사이렌오더를 하다가
새로운 소식을 봐버렸어요..

✅사진출처 : 스타벅스코리아 어플✅

일단 틴케이스가 눈에 확 들어와서..
좋아하지 않는 사탕이지만..
일단 또 데려오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출근하면서 스벅에 딱 도착했는데
사탕이 안보이는 거에요..
근데 저것이 사이즈가 좀 작아서..
계산대앞 초콜릿 진열해 놓은곳에서도
잘 안보이게 전시를 해놨더라구요..
저는 그냥 초콜렛인줄 ㅋㅋ

크기가 작죠??
저렇게 작을 줄 몰랐어요 ㅋㅋ
계산하고 보니 4500원!? 킁....

동그란 틴케이스에 올망졸망 알록달록 들어있는 사탕..

개봉...
그래도 사탕이라고 두껑을 여는 순간
달콤한 향이 번지긴 합니다..~~

5가지 색상에 5가지 모양인데...
머랄까..
생각보다는 깔끔한 모양이 아니라..
약간은 실망 ㅠㅠ
머 어짜피 먹으면 다 똑같기는 한데..
가격대비 조금은 실망했어요 ㅋㅋ
점심 먹고 회사사람들에게
억지로 다 할당량을 줘서 먹게 했습니다 ..
그리고 틴케이스는 고이 가방에 넣었지요..

근데 이 틴케이스도.. 투명한 부분이..
얇은 플라스틱이라..
사용할때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ㅋ

이건 제가 아주 오래전에..
지금의 스벅 로고로 바뀌기 전..
몇년전에 코인 초콜렛이 담겨있던 틴케이스에요..
스벅이 지금의 로고로 언제 바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
요즘도 저런 통에 초코렛 파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견고해서..
회사 책상 서랍안에 머리끈이나 간단한 악세사리를
담아 놓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 산 사탕 틴케이스랑..~~
아주 비교가 되는군요 ㅋ 가격은 비슷했는데..

글을 마치기전에...

요즘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잘들 지내고 계시나요..
주변 사람들이 은근히 진이 빠진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날씨탓인지.. 계절탓인지..
아무튼 다들 힘겨워 하네요...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주말과 맞닿은 금요일..~~
기운 내시고..
오후 일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이 작품도 @mipha님의 것..
이름은 <딸기> 입니다...
@mipha님의 새로운 대문도..
두손모아 기다리고 있을께요..~~
이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