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낙서?
나에게 낙서는 무엇일까?
어릴때부터 집중이 되지 않거나 하기싫은 일 등을 할때마다 낙서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낙서를 하는동안은 시간과 공간이 쫙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낙서가 걸림돌이기도 했고 돌파구이기도 했다가 해결책이 될때도 있었네요.
지금은 뭣때문에 낙서를 하는걸까?
일하기 싫거나, 현실부정용으로 낙서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여행떠나고 싶은마음에 우주여행 생각했나 봅니다. ㅎㅎㅎ 낙서는 그리는 동안 무엇을 그리는지 인지 못할때가 가끔 있어요. 그리고 나서 보면, 내가 이것을 그렸구나 할때 헛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ㅎ~
더위먹은거 같아요 ㅎㅎㅎ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네~ 즐거운 스팀잇 생활중입니다~ 조금만 더 견뎌내면 무더위가 물러날거 같습니다~
저도 자주 낙서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응..그게 바로 무아지경, 탈아, 정신머리놨... 등등 이지 ㅎ
낙서는 아이디어를 창출합니다.
잘 보고 보팅하고갑니다. 맛팔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가끔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맞팔합니다~
머리가 총명한 사람일수록....
낙서를 안 한다는거죠?
제가 낙서를 아주 많이 하는편이지만 총명하지는 않기에..하하하 ㅠ.ㅠ
저두 낙서 좋아해서
이면지가 매일매일 채워지고 있어요..ㅎㅎㅎ
카페스텝이 답방왔습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자주뵈요~
낙서 좋아하시는분들 많은거 같네요. 우리의 뇌가 알아서 시키는거겠죠? 저도 맞팔합니다~
노트나 태블릿으로 그림 그려주셔도 좋을것같은데요! 실력이 너무좋으세요
아~ 감사합니다. 디지털 도구를 생각한적이 있지만, 낙서는 아무곳에 해야 잘되더라고요 ㅎㅎ
낙서가 아니고 작품인데요? ㅎ
감사합니다~ 작품까지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낙서를 작품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가들이 있는데, 잠깐 말도 안되는 상상했네요. ㅎㅎㅎ 윗그림 자세히 보시면 왼손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잘못되어 있는 허접한 낙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