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암호화폐 소식] 전반적으로 시장은 괜찮은거 같네요. ^^;;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밤 사이 몇몇 코인은 올랐으며, 시가 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EOS가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EOS도 좀 많이 올랐으면 하는데요... ^^;; 전반적으로 시장은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밤사이 있었던 소식 전해드립니다.
일본의 GMO에서도 stablecoin 발행에 언급하였네요. 2018년도 실적 발표를 하는 과정에서 yen-backed stablecoin인 GYEN을 올해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GMO는 북유럽쪽에 있는 채굴 공장을 폐쇄하여 다른 곳으로 이전하였으며, 이전한 곳의 전기요금은 북유럽의 절반 이하의 원가 수준이라고 하였습니다.
18년 4분기 GMO 암호화폐 관련 수입은 2018 년 3 분기에 비해 12 % 이상 감소했으며 2018 년 2 분기에보고 된 매출보다 14 % 가량 낮다고 합니다.
SendFriend라는 회사는 국경간 거래를 위해 XRP의 xRapi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USD, XRP, Philippine pesos를 이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거래보다 65%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가 XRP, Mastercard Foundation, MIT Media Lab, Barclay 등으로부터 170만달러 상당의 자금조달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FSB(Financial Stability Board)는 중앙 은행 및 규제 기관과 같은 금융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작년 10월에는 암호화폐가 세계적인 재정적인 안정성에 깊은 위험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했었는데요.
FSB의 의장인 Randal K. Quarles는 홍콩에서 열린 BIS회의에서 "재무안정성 취약성 평가를 위한 프레임 워크 검토를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였습니다.
“developments like the emergence of crypto-assets may challenge any framework.”
기존 입장과 상반된 부분이라 향후 FSB의 관점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 같네요.
- Etherscan에 따르면, 채굴을 통한 ETH의 생산량이 최저치인 13,370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thereum의 “ice age”라고 불릴정도라고 하는데요.
- 이는 PoW에서 PoS로 전환됨에 따라 채굴업자들에게는 채굴의 난이도가 올라간 부분이라고 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소식이 다양하네요 ~
쉬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좀 적게 쓰고, 한번에 많이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