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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가시고기의 소소한 일상 】초보, 원정길에 나서다.

in #busy5 years ago

3일간 와이프를 못본다는 슬픔 섞인 표정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만 속으로는 앗싸를 외치고 차를 달립니다.ㅋ

와이프가 이 글을 본다면
과연 무슨심정일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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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와이프는 제가 뭘하는지에 관심이 없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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