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in #busy5 years ago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는 눈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이 개돼지로 전락하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중동을 제외하면
현재의 한반도는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문재인=김정은의 개
김정은=시진핑의 개

이보다 더 깊은 내막도 있지만 그건 차차.

무엇보다 큰 문제는
북한주민 전체 인구의 10%가 concentration camp에서 가축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데, concentration camp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기가 막힌 인권 폭압을 당하고 있는데

같은 동포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부분은 그들을 외면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백정혈통 3대 최악독재를 지원함으로써 폭압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

오히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western world에서 북한주민들의 처참한 인권유린에 주목하여 분노하고 있는 이 상황 앞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역사 앞에 무어라 변명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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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때 북한문제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보여진답니다. 엄청난 실업률과 0.9의 출산률 그리고 줄어들 인구를 생각할때 해결책으로 북한문제를 생각할수밖에 없는데 현정부가 너무 북한문제를 쉽게 생각하는거같고 지혜롭지 못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워진답니다. 물론 포스팅 한 글들 백퍼 공감하는 바이고요.

깊이 공감합니다.
북한문제는, 마치 Frodo Baggins가 운반하는 the One Ring 같은 거라고 비유하면 알맞을까요? 말씀처럼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10%가 아니라 훨씬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인권 개념조차 없이 살아가고 있겠죠.

정치적인 목적이 들어가면 그런 것들은 깔끔하게 무시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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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참으로 안타까워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부분은 그들을 외면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조금 전에 glory7님의 댓글에 달았던 표현을 그대로 다시 써야겠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현상’이지요.”

맞아요..
우리들은 착해서 남한에 태어났고, 저들은 나빠서 북한에 태어나 저 생지옥을 겪는 게 아닌데 말이죠..
난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지경에 있는 북한 동포들에 대한 외면과 무관심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북한은 변해야하죠...공산주의라는게 이미 실패한이념이니,,어짜피 최상층은 존재함

맞아요.
게다가 북한은 단순히 공산주의 국가라고만 볼 수 없는 곳이죠. 김일성을 신격화하여 우상숭배하는 곳입니다. 단순한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들과 많이 다르죠.

한반도의 평화가...빨리 찾아오기만 바랄뿐입니다 ㅠㅠㅠ

동감입니다.
그러나 김정은이 북한을 death camp로 운영하는 한, 우리의 염원은 요원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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