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아침.
비오는 오늘.
바깥은 아침부터 물떨어지는 소리만 난다.
공원도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
도로를 지나다니는 차들은 조심조심 서행하는 듯하다.
안에서 바라 본 바깥은 흐리고 구름이 많이 꼈으며 칭가에 부딪히는 빗방울만 보일 뿐이다.
텅 빈 놀이터.
아이와 놀이터를 바라보고만 있다.
뒤에서 바라본 아이의 뒷모습은.. 어딘가 쓸쓸? 아니.. 아쉬움 가득 해 보인다.
바람도 동반한 비라 체감 온도가 더 낮게 느껴진다.
미세먼지와 꽃가루등을 뒤집어 쓰고 있던 많은 것들에겐 얼마나 시원할까? 란 생각도 들었다.
조금 더 세차게 내려서 더 깨끗히 씻겨 내려가길 바라기도 해본다.
고민.
업비트가 엉망이다.
얼마전부터 고민하고 있던 파워업에대해..
내 맘을 세차게 흔들고 있다.
마치 지금을 기회로 삼으라고 말해주는 것 처럼?
아님 조금 더 기다려 보라고 말해주는거려나?
고민이다...
원랜 먹스팀을 올리려다가.. 내용을 바꿔 끄적여본다.
오늘 비로 인해 먼지들이 없어지면 좋을거 같아요 업비트 다시 살아나겠죠
비가 그치가 바로 미세먼지가 극성이었던 오늘이네요 ㅠㅠ
전 오늘 하루종일 방콕하느라
비가 오는줄도 몰랐네요 ㅋㅋㅋ
ㅎㅎ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었는데...??? 모를수도 있죠 뭐~ ㅋㄷ
스팀이하락세인거같아용
천원대오면 한번 고민해보세요
아직 이른 고민이려나요..?? ㅋ
길게보고 생각하시면 사시는게좋을것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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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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