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이 필요해요~ 안시리움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우다람(@woodaram)입니다.
저는 결혼 전에는 화분에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왜케 화분 가득한 집들이 좋아보이던지^^
얼마전에 극락초 중사이즈와 안시리움 소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낮에 @miniestate님의 식물관련 포스팅을 접하고
'파괴의 신' 표현에 완전 공감하며
이번에 한번 고수님들께 물어봐야겠다 싶어서 포스팅해봅니다.
관리를 잘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두 화분 모두 물만 자주 주었어요.
그런데, 극락초는 알아서 잘 크는데 안시리움은 죽어가고 있어요ㅠㅠ
능력자 밋님들.
요아이 어떻게 돌봐주어야하나요?
지금 죽어있는 잎사귀는 떼어내는 게 맞나요?
영양제를 꽂아두어도 재생이 안되네요.
안시리움 빨간 뽀인뜨가 넘 예뻐서 구입한건데,
훨씬 오래전에 선물 받은 스투키가 저 같은 똥손에게는 최고의 화분인가 싶네요.
물론, 스투키도 완전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알아서 잘 크더라고요^^
안시리움 어서 소생 시켜주세요ㅠ
이름이 귀엽네요 ㅎ 손 안시리움;;
손 안시리움ㅋㅋㅋ
살려야해요ㅠ
우리집 스투키는 한줄기가 시들시들
돈나무도 시들시들
물을줘야 하나
영양제를 멕여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저도 화초에 꽂혀서 몇개 키우고 있거든요~
앗!스투키ㅋㅋㅋ
저 스누피.스투피.스투키.스누키 항상 헷갈려요
화초 키우니 기분전환 되더라구요^^
냥님들때문에 집에 화분을 못키워서 영 그쪽에는 지식이 없네요 ㅜㅜ
ㅋㅋㅋ 그러겠어요~
아마 채아가 걷기시작하면 여기저기 만지고 다닐테니 더더욱 화분은 당분간 빠이빠이겠죠^^
저도 식물에 대해선 잘모르겠는데요
효과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요
예쁜말해주고 정성을 다해 살펴주라고~
음악은 생각못했네요ㅎㅎ
공기에 좋은 화초라고 해서 2번인가
조그만한 화분을 동생이 제방에 놔줬었는데 물도 종종 줬던거 같은데
금방 시들어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저는 화초랑 인연이 아닌가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뉴비 환영 이벤트 참여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되세요^^ @woodaram 님^^
저도 공기정화식물이라고해서 산건데, 이리 관리를 못하고있네요ㅠ
오 저도 화분키우기에 관심없다가
작년부터인가 사무실에 죽은 화분들
탕비실로 옮겨서 화분에 물주고
햇빛쐬는 자리에 옮겨두고 있는데요
1년 지나니 꽃도 비고 자라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죽은 꽃이나 가지는
가지치기 해줘여 그럼 나머지 산 것들이
영양분이 더 많이 가서 잘 자라더라고요!
ㅎ 도움이 되시려나 모르겠어요ㅠ
아 가지치기 해야하는게 맞군요^^
햇볕잘드는곳에 두어야겠네요
감사해요~~^^
딱히 맞는건 아니고 살아있는 애들이
영양을 못받을까 싶어서 가지치기로
쳤어요 ㅎㅎㅎㅎ 나머지라도 살릴려고요
ㅋㅋㅋ
저도 가지치기하고
나머지라도 살려야겠어요~^^
난중에 다시 살아나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기대되네요 ㅎ
제발 그럴수 있음 좋겠어요~
사랑과 정성을 들여서^^
에고 안시리움 안스럽게 왜 그런다냐...얼른 얼른 기운차려라.
안시리움 안스럽죠
예쁜 화초인데ㅠ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출동해주실때마다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