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새로운 시대물결 새로운 철학의 도래 - 3편. 3725강 "못 생긴 외모"

"[정법강의] 새로운 시대물결 새로운 철학의 도래" 연재 시리즈는 현재 '정법강의'를 하고 계신 진정스승님의 강의 내용을 서필로 요역 재정리하여 알기쉽게 풀어낸 내용입니다. 기존의 가치관으로서는 쉽게 받아들일 수도 쉽게 이해할 수도 없는 색다른 차원의 문화사상들에 대한 설명이 많으므로, 처음 듣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으니 이 점 미리 양해말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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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내용 발췌 정리:

1. 사람은 자기 생긴대로 살아야 최고로 잘 사는 것이다. 화려하게 생긴 사람은 화려하게 살아야 되고, 적당하게 생긴사람은 적당하게 살아도 만족하고, 못생긴 사람은 못살아도 만족을 한다. 생긴 것에 불만하지 마라. 문제는 내 생긴 것 만큼 못사니까 불만하는 것이다.

2. 지금의 아이들은 자기가 못 생겼으면 자기가 직접 째고 고쳐버린다. 성형기술이 지금시대에 나온 것은 지금시대에 (째고 붙이는 기술)연습을 해보라고 해서 등장한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세상의 기술이 발전되려고 실험도구가 되어져 왔던 것이다. 시대에 안 맞게끔 못 생기게 태어난 아이들은 자꾸 째보라고 이상하게 얼굴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다. 눈이 더 예뻐졌으면 좋겠는데 하는 식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얼굴 고치는)과학기술이 들어오면서 자기가 대상이 되어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과학이 발전하고 실험대상이 만들어진다.

3. 나중에는 (성형) 수술이 모두 없어진다. 사람들이 더 이상 외모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떄가 되면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념을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게 되지,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된다.

4. 성형수술을 해서 외모를 바꾸고 싶으면 그 전에 정신적인 공부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내면적인 공부를 한 후에 내면의 질량이 채워진 후에 성형수술을 하면 전혀 새롭게 고쳐질 수 있게 된다. 내 외모가 형편 없어서 남들로부터 듣기싫은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 나에게 정신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나에게 (외모의)조건이 안좋게 들어와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한다고 하면, 거꾸로 이것을 해석을 하자면 내가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못 생긴 사람은 머리가 뛰어날 수가 있고, 잘 생긴 사람은 나태해질 수 있다.

5. 외모가 못생긴 사람이 머리가 영리해지는 법이다. 좋은 외모에 얽매여있으면 좋을 머리가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 못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이 이를 악물고 세상에 무언가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노력을 하면 아주 똑똑한 사람으로 성장을 하게끔 되어져 있다.

6. 내가 뛰어나서 하는 일에 열심히 하고 있으면 내 얼굴이 찡그려지지 않고 펴지면서 얼굴이 변해진다. 사람이 잘 사니까 얼굴이 변한다고 소리를 듣게 된다. 얼굴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얼마든지 얼굴을 잘 생기게 만들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모른다. 만약 잘 살다가 못살게 되면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버린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얼굴을 어떻게 잘나게 만드는지 원리를 잘 모르는 것이지, 성형수술을 해서 째야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7. 내 생각이 나를 못났게 만드는 것이다. 정 고쳐야 할 정도라면, 일단은 내면을 채우고 정신적인 공부를 먼저 하라. 그 때 가서 필요성에 따라서 수술을 해도 늦지 않다. 최고로 미인이 되는 방법은 성형수술을 하려고 하지말고 내면을 먼저 바꿔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인 질량이 높아진 정도에 맞추어서 외모를 꾸미게 되고 아름답게 변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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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로 어떤 생각 어떤 기분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얼굴 형태와 골격등도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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