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고 형통한 인생을 누리는 하나님의 원칙

in #christianity5 years ago

영성학교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죄다 기존 교회에서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왔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인생이 파탄이 나서 엔진이 꺼진 배처럼, 바다 한가운데에서 표류하다가 여기까지 흘러오게 된 것이다. 더욱 놀랄만한 것은, 적지 않은 목회자들도 찾아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필자의 가르침에 순종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설교단상에 서면 전능하신 하나님과 축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인생의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댈 것이다. 물론 여호와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네 교회의 신앙방식으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없다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몇 주 전에 영성학교를 찾아온 중년의 자매님도 그랬다. 젊은 시절에는 그럭저럭 신앙생활을 하다가, 최근 몇 년 전부터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해 왔는데 결과는 정반대이다. 암으로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고 나서도 잘 낫지 않아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가족들도 갖가지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자매는 삶의 문제들을 두고 고민이 깊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자신에게 이런 불행이 몰려오는 지를 말이다. 그래서 잘 아는 교우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까, 기쁨이 없어서 그렇다면서 기쁨을 찾으라는 처방을 내려주었다고 한다. 아니, 본인이 이런 상황이라면 기뻐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선문답 같은 얘기만 하고 있으니 말문이 막힌다고 한다. 이 분의 고민은, 왜 하나님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대로 평안하고 형통한 삶을 누리게 해주시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 자매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필자의 과거사가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필자도 이 자매의 처지와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하고 싶다.

  1. 뼛속 깊이 들어가는 믿음이 있는지 살펴보라.

하나님이 가장 기쁘게 여기시는 게 바로 믿음이라는 것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다. 그러나 교회에도 하도 많이 들어오고 있으면서, 그 처방 역시 귀에 박혀 있어서 그런지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의 버전에 의하면, 기적과 이적을 불러일으키는 성령의 능력이 일어나지 않는 믿음은 성경적인 믿음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믿음의 유무를 측정하고, 예배의식에 참석하고 각종 희생적인 신앙행위로 이를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다.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믿음이 성경적인 믿음이고, 성경적인 믿음은 성령의 능력이 드러나는 믿음을 말한다. 그렇다면 기적이 일어나는 믿음이자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11:1,2)

여기서 ‘실상’으로 번역한 헬라어 ‘피포스타시스’나 ‘증거’로 번역한 ‘프라그마톤’의 영어번역은 각각 assurance와 conviction이다. 이 말의 뜻은 확신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필자가 원문대로 직역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신’이다가 된다. 확신이 무슨 뜻인가? 확고한 믿음이라는 한자어이다. 즉 믿음이란 확고하게 믿는 것이라는 단순한 의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당신은 믿고 기도한 것마다 응답을 받았는가? 아니라면 당신은 믿음이 없다는 결론인 셈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크리스천은 없다. 믿고 기도하였는데, 응답이 없기 때문에 실망해서 중도에 포기하였다고 말이다. 실망하고 포기하였다면 당연히 믿음이 없는 게 아닌가? 그렇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믿음의 전제조건은 자신이 기도하면 즉각 응답이 와야 된다고 생각의 틀 안에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 내에 응답이 오지 않으며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시간 내에 응답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없으시다. 빨리, 즉각 응답이 와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그래서 신속하게 응답이 내려오지 않으면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당신이 믿음을 포기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인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속내를 날카롭게 살펴보고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확고한 믿음이 있다고 판단하면 즉각 응답을 내려주신다. 그러나 확고한 믿음이 없다면 응답을 늦추시고 관망하신다. 그러나 당신은 처음부터 자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면서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응답이 더디면 쉽게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보이는 사람은, 응답이 내려오는 시간에 대한 자신의 기준 같은 것은 없다. 처음부터 응답이 내려올 때까지 주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게 며칠 걸려 응답이 내려오면 좋겠지만, 몇 년 걸려도 응답이 내려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개의치 않고 확신을 유지하며 기도하는 게 믿음이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히11:35~40)

당신은 기도할 때 실망하는 이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에 응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의 초대교회의 교인들을 보라. 그들은 예수를 믿는 대가로, 고통스럽고 끔찍한 인생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들이 비록 평안하고 형통한 삶이 아니라 고난과 핍박뿐이 인생이었을 지라도, 그들은 전혀 실망하거나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지 않았다. 하나님이 절대 선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삶의 모습을 내려놓았다. 이렇게 뼛속에 깊이 새겨지는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응답과 도우심을 기대하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도사린 생각을 읽고 계시다. 그러므로 당신의 인생과 영혼을 하나님께 턱 맡기는 믿음의 유무로 측정하고 계시다.

  1. 당신이 두려워하는 게, 먹고 사는 걱정인가 아니면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께 외면을 받는 것인가 살펴보라.

당신이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가? 직장에서 해고를 당해 쫓겨나는 것인가? 아니면 투자나 사업에 실패하여 길거리에 내앉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정신질환이나 고질병에 걸려서 평생 병원의 창살만 보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이 당신 곁을 떠나는 것인가? 이렇게 당신이 두려워하는 게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라면, 당신의 하나님의 평가 리포트에서 명단이 누락될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교인들은 이런 세속적이고 육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앙을 결심하고 교회문턱을 밟았다. 이 점은 하나님도 인정하신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하나님께 전폭적인 믿음을 보여야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애지중지 여기는 소중한 자녀가, 세상에서 병들고 배고프고 헐벗은 모습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방치하시겠는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세상 사람뿐 아니라 교인들이 가장 얻고 싶은 게 바로 돈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해고당하거나 사업과 투자에 실패하여 알거지가 되는 것을 무척이나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고소득을 얻는 직업이나 자격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리고 평생 동안 소득을 얻는 직업을 소원하고 있다. 정년퇴직하거나 은퇴한 사람이라도, 일자리가 주어진다면 밤을 새워가며 줄을 서서 기다릴 것이다. 이처럼 돈을 잃는 두려움은 생명과 맞바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께 외면을 당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우리네 주변에 얼마나 있는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지금의 신앙행위로 천국에 가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께 외면당하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예수님과 친근하게 교제했으며 귀신을 쫓아내며 예언을 하는 등의 은사와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이들도, 예수님으로부터 외면을 받아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에서 무어라고 기록되어 있더라도 자신에게 해당되는 일이 아니라고 흘려보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형적인 증거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6:4~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24:23,24)

예수님은 육체의 사람에서 성령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네 주변에 얼마나 있는가? 그럼에도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께 외면당하고 지옥의 불길에 던져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은 별로 없다. 덧붙여 성경은 하나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하여 성령의 능력을 지녔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죄를 짓고 타락하면 다시는 회개할 수 없는 지옥의 자식이 된다고 선포하고 있으며, 악한 영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조차 미혹하여 지옥에 던져지게 한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먹고 사는 일과 육체의 문제에 빠져서, 정작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외면당하는 두려움을 잊고 있다면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을 예약한 셈일 것이다.

  1. 생명의 양식을 먹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6:53~57)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려면 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하루에 세끼 밥을 먹고 각종 보양식에도 모자라 영양보조식품까지 잊지 않고 먹고 있는 이유이다. 이처럼 영혼에도 양식이 필요하다. 즉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며,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가슴에 새기면서 영혼을 기름지게 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보혈은 죄의 용서함과 더불어 죄와 싸우는 강력한 무기이다. 그래서 당신은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먹어서 영혼이 건강하고 기름져 있는가? 영혼이 기름진 상태는 기쁨과 자유와 평안이 넘쳐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상태이다. 거꾸로 영혼이 주리고 목마른 상태는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걱정과 염려, 두려움, 불안, 조급함, 분노, 싸움, 의심, 미움, 시기, 질투, 억울함, 서러움, 교만 등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영혼이 병들고 쇠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배의식에 규칙적으로 참석하고 각종 신앙행위를 성실하게 하고 있다면 영혼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일쑤이다. 또한 영혼이 공허하고 건조하며 마음이 답답하고 즐겁지 않다면 세상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세상 사람들은 술이나 성적 쾌락으로 마음의 즐거움을 채우고, 술이나 담배가 허용되지 않는 크리스천이라도 영화나 TV, 취미, 여행 등으로 메마른 영혼을 달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영혼이 메마르고 쇠약해진 상태이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불면증, 강박증, 우울증, 정신분열 등의 정신질환이 찾아온다. 정신질환은 정신이 심각한 질병에 걸린 상태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영혼이 기름지고 건강한 상태는 기쁘고 평안하고 자유가 넘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의 즐거움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에서 맺는 풍성한 열매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영혼이 기름지고 영양이 풍부한 상태에 있는지, 아니면 메마르고 쇠약하며 병들어 있는지 날마다 점검해야한다. 만약 마음이 즐겁지 않다면 즉시 예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양식을 먹고 마시여 한다. 그러나 육체가 병들고 쇠약해지면 오감으로 깨닫고 고통이 옴으로 즉시 알아채게 된다. 그러나 영혼이 쇠약해지고 병들어 있는 것은 영혼을 깊이 점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말하자면 육체가 건강한 사람은 육체가 쇠약해진 것을 즉시 알아채지만, 태어날 때부터 육체가 쇠약한 사람은 원래부터 그러려니 하며 건강의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이처럼 영혼이 건강하고 기름진 상태를 누리는 사람들은 항상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므로, 영혼의 양식이 공급되지 않아 배고프고 갈급하며 쇠약해진 상태를 즉시 깨닫게 된다. 그러나 항상 영혼이 건조하고 냉랭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상태로 살아왔던 사람들은, 영혼을 살찌우고 회복해야할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영혼과 삶에 문제가 생겨서 고통스럽고 견디기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드디어 영혼이 건강하게 회복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래서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부르고 쉬지 않고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며, 성령과 깊고 친밀한 교제의 삶을 통하여 영혼의 양식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 후에는 자신의 영혼을 날마다 점검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위의 세 가지가 평안하고 형통한 삶을 누리는 비결이다. 우리의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가 끊어지는 것이 바로 지옥이다. 지옥은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계명에 순종하고 지키는 자신의 자녀에게 이 땅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경외하는 지혜, 그리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는지를 잘 살피고 점검하는 길만이 평안하고 형통한 삶의 비결인 셈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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