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독] 3550$ 매물대 리테스트 중, 해킹에도 잠잠한 이유!

in #coinkorea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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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대기 기자 ] 20190116

안녕하십니까.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여러분들께

좋은 양질의 뉴스를 전해드리는

코대기 기자 인사드립니다.

첫번째로 암호화폐 시총동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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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5일 15시 07분 기준 : 138조원

(123,641,766,477USD)

2019년 1월 16일 15시 07분 기준 : 136조원

(121,559,642,584USD)

24시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약 2조원 가량

감소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6 10.png

  1. 비트코인

  2. 리플

  3. 이더리움

4.비캐

5.이오스

6.스텔라

7.테더

8.라이트

9.트론

  1. SV

이더리움.jpg

오늘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하면서 주요 암호화폐들 또한 모두 하락하는 가운데

지켜봐야할 코인은 바로 이더리움 Ethereum입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4.93% 하락한

137,000원 선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 주요 암호화폐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이더리움의 큰 하락이유는 비트코인 하락과 함께

내일 17일 예정된 이더리움 하드포크콘스탄티노플에 대한

연기발표로 인한 실망매물으로 예상 됩니다.

오늘 짚고 넘어가야할 주요뉴스 잠깐 보고 가시죠

오늘 첫번째 소식은 51% 공격과 해킹에도 잠잠한 암호화폐시장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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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topia)가 해킹당했고,

저번에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51%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해킹이나 51% 공격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쳐온 이슈들이지만

이번에는 51% 공격에도, 거래소 해킹에도 시장이 다소 잠잠한 상황입니다.

거래소 해킹 이슈는 항상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어왔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은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2014년 세계 최대 거래소였던

일본의 마운트곡스는 해킹으로 480억 엔의 손해를 봤었습니다.

이로 마운트곡스는 파산을 신청하기도 했었습니다.

작년에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해킹당해 5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도 해킹의 대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17년 암호화폐 거래소 유빗은 두 번의 해킹으로 파산했으며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도 해킹으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되고

190억원의 암호화폐 또한 갈취 당했습니다.

같은 해 코인이즈도 해킹으로 2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해킹 당했고

작년에는 코인레일이 4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해킹 당했습니다.

해외와 국내 거래소 해킹 이슈가 있을 때마다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현상은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쳐왔다는 점이었습니다.

중소거래소의 경우 그 영향이 미미했지만 마운트곡스 사태나 코인체크,

빗썸의 해킹 당시 암호화폐 시장은 출렁였고 암호화폐는 하락했었습니다.

블록체인의 최대 약점인 51% 공격… 현실화되나?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의 특징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지만

블록체인의 최대 약점으로 꼽힌 51% 공격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로 치부되었습니다.

엄청난 금액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암호화폐 가치가 하락해 손해가 날 것이라는 계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상의 이야기일 뿐이라던 51% 공격이 실제로 행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나코인이 51% 공격으로 약 1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코인을 팔고 거래장부를 삭제해 판매한 코인을 되찾아오는 수법으로 공격 당했었습니다.

비트코인 골드는 51%공격을 통해 약 2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51%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공격으로 거래소들은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거래를 일시적으로 제한했습니다.

해킹, 51% 공격 있을 때마다 시세 출렁… 올해는 영향 미미 이유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이슈가 있을 때마다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장을 맞이했고

51% 공격도 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진 않더라도 해당 코인이 급격히 하락하는 원인이 됬었습니다.

반면 올해는 잠잠합니다. 해킹 이슈에도, 51% 공격 이슈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크립토피아 해킹의 규모 40억원에 육박한다고 발표되어도 현재까지 큰 가격 변화가 없다는 점은 의아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또한 51% 공격 소식에도 가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떨어질 대로 떨어졌기 때문에 웬만한 충격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미 잿더미가 된 집에 휘발유를 뿌려 봐야 불이 타오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이 이미 침체될 대로 침체되어 해당 이슈로는 큰 영향이 없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트루USD, 거래소용 앨리어스 기술 개발 소식입니다.

16 트루.jpg

미국 스테이블코인 업체 트러스트토큰이 거래소에서 수백 만개 사용자 주소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토스윕(AutoSweep)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오토스윕(AutoSweep) 이란 : 거래소 중앙 지갑에서 앞에 35자만 같고

뒤에 남아있는 5자리만 다르게 해서 각각의 유저들에게 나눠줍니다.

이렇게 해서 달라진 각각의 유저 계좌는 중앙 지갑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유저 주소로 트루USD를 입금해도 중앙 지갑에 입금되게 되는 기술입니다.

16 오토.png

오토스윕은 스테이블코인 트루USD에서 새롭게 생성한 스마트컨트랙트에 구현되었습니다.

오토스윕을 활용하면 거래소들은 유저마다 특정한 트루USD 입금 주소를 부여하고

여기에 송금되는 토큰을 가스 수수료 없이 거래소가 가진 최상위 지갑에 자동으로 입금할 수 있게 됩니다.

트루USD의 제품 개발 부서장 라파엘 코스만은 “현재 거래소는 사용자마다 개인 주소를 생성할 수 있지만,

이러한 계정들을 모든 거래마다 가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며 “오토스윕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에서는

최초로 구현되는 앨리어스(Alias: 별명) 기능이며 거래소 계정 관리 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 지갑에 사용자 계좌를 자동으로 연결시켜 수수료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오토스윕을 통해 누구나 여러 개 이더리움 입금 주소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들을 통하면 자동으로 하나의 이더리움 지갑으로 입금이 되는 원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거래소가 트루USD 오토스윕 주소를 생성하려면 임의의 이더리움 주소에서

오토스윕 스마트컨트랙트로 작은 트랜잭션을 보내야 합니다.

이 스마트컨트랙트는 자동으로 해당 주소를 등록하고 맨 앞 35개 문자들을 기본 주소로 저장하게 되고

이후 거래소는 유저들에게 중앙 지갑 주소에서 남아있는 5자리를 사용해

앨리어스 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중앙 지갑 한 개마다 104만,8,576명의 고객을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트루USD 스마트 컨트랙트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주소들은 중앙 수신함을 공유하는 엘리어스들이며

특정 주소에 깨끗하게 정산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가스 수수료 없이 전송 가능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진정한 의미에서 전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화폐로,

트레이더가 가치를 저장하고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트러스트토큰은 트루USD의 유동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오토스윕과 같이 더 고도의 기능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비트코인 마진 비율의 변화를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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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진.png

하루동안 마진거래 비율의 변화를 살펴보자면

롱 포지션의 BTC양은 400BTC가 증가되고

숏 포지션의 BTC양은 300BTC가 감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롱이 숏보다 7800BTC정도 압도적인 상황입니다.

다소 롱이 점차적으로 많아지는 양상을 보니

단기적인 상승세가 진행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마진비율은 롱이 높은 상태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주는 상황입니다.

롱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더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BTC는 358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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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

미국 버몬트주에서 블록체인 보험 파일럿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합니다.

짐콘도 국무장관과 마이클 피시악 금융 규제 국장이 ‘캡티브 보험(Captive Insurance)’ 디지털 기록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한다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버몬트주는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고 검증된 거래 기록을 수립하고 기존 거래장부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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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제도(Marshall Islands)

마셜제도의 소버린 암호화폐 팀이 2019년 전략안을 개정했다고 합니다.

몰타의 기대되는 국가 암호화폐 론칭을 위해 일해온 팀은 새해를 맞아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명확히 할 2가지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암호화폐베어 트렌드에 따라 소버린 팀은 기존 표준투자자 유치 전략에서,

주권 암호화 돈의 성공을 위해 기득권을 가진 강력한 협력관계인 해외 파트너십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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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Venezuela)

베네수엘라의 심각한 경기악화와 볼리바르 평가절하가 지속되는 가운데 BCH 지지자들이

국가 내에서 허가 받지 않은 암호화폐 사용의 이익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BCH 밋업에는 349명이 참가했고 그룹 조정자인Lizbeth Alviarez가

최근 헌신적인 회원들이 이 지역에서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대기의 주간 코인 일정 @

14일정.png

마지막으로 코대기의 차트 분석 입니다.

16 분석.png

코대기 코멘트 : 차트분석

1.3670$까지 반등이 나온후 제차 하락하여 3520$를 터치 후

다시 3550$에 대한 지지구간에 대한 리테스트를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마진비율 롱포지션의 강세와 함께 매수세가 나오게 되어

3550$를 지지할시 3750$까지 무난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현재 Bullish ab=cd 패턴에 따라 3400$부근에서 반등이 형성된 후

제차 3550$ 매물대를 테스트하고 상황입니다.

현재 가격대에서 3550$ 매물대 구간을 지지해준다면 평행채널에 따라

가격이 3900$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1. 이 시점에서 분할 매수 진입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입가1 : 3550$ / 직전저점의 저항구간이자 매물대 영역 (도달완료)

진입가2 : 3400$ / Bullish ab=cd pattern의 매수 영역 (도달완료)

진입가3 : 3300$ / 예상된 가트레이 패턴의 가격반전구간이며 다음 매물대 영역

진입가4 : 3150$ / 직전 저점영역이며 저항대 구간

3550$ 리테스트 진행시 지지 여부가 가격추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확실한 신호를 확인하시고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3550$ 이탈시 가트레이 패턴의 가격반전 구간까지 확정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전해드릴 코대기기자 브리핑은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알찬 정보를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머니넷 : https://www.moneynet.co.kr/board_analysis/859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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