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독] 지루한 횡보, 상승을 위한 매집? 비트코인 채굴은 호재!

[ 코대기 기자 ] 20190118

안녕하십니까.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여러분들께

좋은 양질의 뉴스를 전해드리는

코대기 기자 인사드립니다.

첫번째로 암호화폐 시총동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월 17일 15시 47분 기준 : 136조원

(121,574,461,360USD)

2019년 1월 18일 15시 47분 기준 : 137조원

(122,598,103,674USD)

24시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약 1조원

증가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비트코인

2. 리플

3. 이더리움

4.비캐

5.이오스

6.스텔라

7.테더

8.라이트

9.트론

1. SV

오늘 대장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들 모두 횡보중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 주요 암호화폐들이

전체적으로 횡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들이 펌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10 암호화폐 중에서는 트론 TRON이

전일대비 3.43%의 가장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28.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짚고 넘어가야할 주요뉴스 잠깐 보고 가시죠

오늘 첫번째 소식은 칠레 암호화폐 소득세 부과 소식입니다.

칠레 국세청(SII)은 암호화폐 소득 신고 방안과 서식을 발표하며,

관련 거래로 발생한 소득을 잡소득/제3소득으로 보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칠레 국세청 문건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기타 가상/디지털 자산의 매매로 발생한 소득은

서식 제 22호에 따라 신고해야 하고 소득이 발생한 암호화폐의 취득가액은

유동 과세 소득에 대한 직접비로 공제된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언론은 “당국이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가 무형 자산이기 때문에

매도시 부가세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비정부 조직 칠레 비트코인협회의 파트리시우 브라보(Patrício Bravo) 변호사는

“칠레가 암호화폐를 ‘화폐’로 간주하는지 불명확해 그동안 세무, 회계 측면에 해석이 어려웠다”고 짚었습니다.

변호사는 국세청이 암호화폐 과세 방안을 최대한 개략한 것에 대해

“가능한 모든 종류의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며,

아울러 “해당 상품에 적용할 법안이 부족해 세부 조항을 만들기 어려운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호사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모든 사람이 납세 의무를 가지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정부가 정한 납세 의무 대상에 거래자뿐 아니라 채굴자도 포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과세 전문 변호사 후안 그레고리오 파스텐(Juan Gregorio Pasten)은 암호화폐 단순 보유는

과세 대상이 아니며 거래시 발생 소득에만 적용된다고 다른 의견을 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칠레 당국는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전반적인 규제 방안도 준비 중입니다.

지난 달, 금융장관은 “여러 사례들을 연구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규제안 수립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상승으로 채굴호재 소식입니다.

작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감소레이트와 함께 비트코인 채굴 시장은 하락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요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12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하루만에 7%이상 떨어졌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 하락과 함께 채굴을 통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은 비트코인 채굴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하락장으로 비트코인이 ‘죽음의 나선형’에 들어섰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상향돼 12월 초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채굴에 다시 돌입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는 40,219,475,700 GH/s까지 늘어났는데 이 수치는 작년 12월과 비슷한 수치다.

이는 지난 12월 비트코인 홀더들이 3000달러 선을 지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채굴 난이도 조정은 가격과 큰 상관이 없습니다.

채굴 난이도는 비트코인 채굴자 수가 줄어들면 채굴 난이도를 줄이는 동적 시스템을

사용해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해시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따라서 채굴 난이도가 증가했다는 것은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증가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는 작년 1월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높습니다.

]한 채굴 난이도도 작년 1월, 최고가였을 때보다 2.5배나 높은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궤도를 유지할 경우 채굴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오늘 주요뉴스소식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비트코인 마진 비율의 변화를 보시겠습니다.

하루동안 마진거래 비율의 변화를 살펴보자면

롱 포지션의 BTC양은 100BTC가 증가되고

숏 포지션의 BTC양은 300BTC가 증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롱이 숏보다 9500BTC정도 압도적인 상황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교해 볼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마진비율은 롱이 앞도적으로 높은 상태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주는 상황입니다.

롱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BTC는 36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준비은행(SARB)이 암호화폐의 이익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자문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많은 정부 기관과 공동으로 작성된 것으로,

“남아프리카 정부는 암호화폐 교환 및 지불에 관해 어느 것도 금지할 의도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러시아(Russia)

러시아 정부는 이번 분기에 100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살 계획이 없다고

정부산하의 암호화폐 그룹 회장인 엘리나 시도렌코(Elina Sidorenko)가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그녀는 ForkLog를 통해 “러시아 연방정부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존 금융 시스템에

암호화폐를 통합시킬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소 30년간 이러한 일은 수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Japan)

일본의 암호화폐 분야는 당국의 엄격한 규제 환경 속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디지털 통화에 개방적이지만 국가 내에서 발생한 몇몇 이슈로 인해

국가 규제기관은 더욱 엄격한 규제를 가해오는 중입니다.

일본 금융서비스 기관(FSA)은 국가 내 운영되는 암호화 관련 회사들에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 코대기의 주간 코인 일정 @

마지막으로 코대기의 차트 분석 입니다.

코대기 코멘트 : 차트분석

1. 현재 비트코인은 어제와 큰 차이없이 3600$부근에서

3550$의 지지여부를 확인하며 횡보중입니다.

마진비율 롱포지션의 강세와 함께 매수세가 나오게 되어

3550$를 지지하고 돌파할시 3750$까지 무난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었는데

현재 마진비율 롱포지션이 매우 강한 상황입니다.

아직 강한 양봉의 상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1. 현재 Bullish ab=cd 패턴에 따라 3400$부근에서 반등이 형성된 후

제차 3550$ 매물대를 테스트하고 상황입니다.

현재 가격대에서 3550$ 매물대 구간을 지지해준다면 평행채널에 따라

가격이 3900$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1. 이 시점에서 분할 매수 진입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입가1 : 3550$ / 직전저점의 저항구간이자 매물대 영역 (도달완료)

진입가2 : 3400$ / Bullish ab=cd pattern의 매수 영역 (도달완료)

진입가3 : 3300$ / 예상된 가트레이 패턴의 가격반전구간이며 다음 매물대 영역

진입가4 : 3150$ / 직전 저점영역이며 저항대 구간

3550$ 리테스트 진행시 지지 여부가 가격추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확실한 신호를 확인하시고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3550$ 이탈시 가트레이 패턴의 가격반전 구간까지 확정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전해드릴 코대기기자 브리핑은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알찬 정보를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머니넷) : https://www.moneynet.co.kr/board_analysis/869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