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12일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시장의 관심은 한은의 금리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견해로는 한은이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500조에 이르는 가계부채가 문제죠.
실상은 은행관계자들을 만나봐도 이미 금리를 2~3차례 인상
했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쳤다고들 합니다.
저금리가 눈덩이처럼 가계부채를 증가시킨 원인중 하나라는
거죠.
최근에 은행이 가계대출 심사를 상당히 엄격하게 합니다.
아마도 가계부채를 어느정도 줄여놓은 뒤에 서서히 금리를
인상시키려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물론 12일에 기습적으로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기업들 수익성도 악화될 전망입니다.
그렇다고 한미 금리가 0.5%나 역전되어 있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協에서 11일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심사 발표한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4&aid=0004055250

주요내용은

△이용자의 자금세탁행위 방지를 위한 본인확인 절차
△이용자 거래 기록 5년간 보관
△암호화폐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 구축
△이상거래 시 사후조치 내역 공지
△신규 암호화폐 상장절차 구축
△상장 암호화폐 백서 및 해외 거래소 가격 등의 정보 공개
△2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 보유 및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주주명부 등 제출
△이용자 보호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윤리헌장 제정 및 준수

라고 합니다.
거래소의 자율규제와 정부의 제도화 입법이 하나 둘 생기면
거래소에 대한 신뢰도도 조금씩 올라가리라 봅니다.
빨리 모든 거래소들 신규가입이 오픈되고 입금이 쉬워져야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자금이 크게 들어오리라 보여집니다.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들이 조금만 더 노력을 해 주셔서
대한민국 암호화폐 시장의 파이를 키워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