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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폐와 인플레이션] 결언) Thanatos (If Money can't be mine)

in #coinkorea6 years ago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 달러는 요술 몽둥이가 됐죠. 화폐를 잘못 다룬 짐바브웨와 베네수엘라는 화폐의 노예가 됐구요. 화폐는 국가가 보장하는 약속이지만 가끔은 거짓 약속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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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국가, 정확히는 선거를 위한 위정자들의 무기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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