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밀착카메라] 버려진 가상화폐 채굴장 전기료 4억 고지서만

[밀착카메라] 버려진 가상화폐 채굴장엔…'전기료 4억' 고지서만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38687&pDate=20181206

=> 오늘 나온 JTBC 뉴스인데요. 현재 많이 알고 있는 현실에 대한 보도 뉴스 입니다. 마지막 결론은 이렇게 나오네요.

기존에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들도 답답하다는 입장입니다.

[A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 : 지금은 정부가 결단해야 돼요. 규제를 양성화해서 규제하면서 끌고 갈 건지 진짜 다 죽일 것인지.]

가상화폐 광풍이 분 지 1년.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가상화폐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입장은 1년 전과 다를 바 없습니다.

더 큰 폐해로 이어지기 전에 뚜렷한 법적 정의와 규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