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원 증명과 블록체인: Blockchain Identity

Blockchain Identity

By William Mougayar

파편화가 블록체인 신원에 대한 전망을 위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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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신원(identity) 확인의 비전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신원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전망은 인터넷 사용자들을 지그재그로 연결하여 곧바로 개인 정보를 열고, 서비스에 접속하여 디지털 자산을 전송하기 위한 진입과 접속 지점의 미로로 이어지는 쉽고 유일한 또는 매끄러운 가입(sign-on)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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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러 스타트업과 기술 기업들이 보여준 놀랄만한 수준의 혁신과 창조에도, 다양한 선택권이 결국에는 사용자 채택을 파편화(fragmentation)하여 사용자 채택의 임계 한도(critical mass)에서 우리를 더 멀어지게 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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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장 단순한 형태로서의 블록체인은 당신의 신원 확인(identification)을 독자적으로 증명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으며, 반박할 수 없고 변하지 않는 방식인데, 당신의 “열쇠(keys)”가 당신의 신원(identity)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의 열쇠가 필요하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왜냐하면 당신이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들은 서로 다른 열쇠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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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 5개의 열쇠가 있다고 상상하면, 요일 별로 또는 출입 지점에 따라 다른 열쇠를 사용해야 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만약 당신이 세계의 서로 다른 지역에 다섯 채의 집이 있다고 하면, 당신은 분명히 열쇠를 보관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확실히 가능하지만 귀찮은 일이다

온라인에서, 우리는 이미 다양한 암호들을 머리 속이나 또는 노트에 기억하는 데에 따른 어려움을 겪으며, 우리는 항상 잠재적인 해킹 또는 잊어버릴까 봐 걱정한다 나는 블록체인이 지원하는 신원과 접속 솔루션이 현재보다 더 나은 솔루션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중앙 통제에서 벗어난 분산화의 강점을 가지는 한편
안전하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ID 인증 솔루션이다

솔루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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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세계에서, 우리가 데이터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서, 나는 신원과 개인 보안을 해결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을 본다 일부는 새로운 하드웨어 솔루션을, 다른 이들은 소프트웨어 기반, 그리고 일부는 기업 간(B2B) 솔루션과의 통합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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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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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비교하자면 여권 또는 운전면허증과 같은 정부 발행 신원증을 제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러한 카드(card)는 우리에게 여행을 허가하거나, 운전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블록체인에서, 일부의 이러한 솔루션은 혼합 인증(mixed authentication)에 생체 데이터(biometric data)를 결합한다 예로, 블록체인 기반 신원 관리(IM) 생태계인 ShoCard와 Case와 같은 스타트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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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가장 근접한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구글 ID를 이용해서 웹사이트에 가입할 때 그 웹에서 수행하는 현재의 공개 인증(OAuth) 기반 신원 증명이다 그러나 블록체인 솔루션에서는, 그 역할이 역전된다 즉, 우선 우리의 신원을 우리 스스로 증명(self-register)하고, 그런 다음 우리의 소셜 계정과 연동한다 Netki , OneName , BitID and Identifi 와 같은 스타트업들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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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선, 처음 두 접근법은 일반적으로 소비자에서 시작하는 반면에, 이 부분은 현존하는 기업 솔루션과의 통합 요구 사항을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이 접근법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Cambridge Blockchain , Trunomi , uPort , Tradle and Ripple 이다

개인 계정을 어디서든 사용하는
Bring Your Own ID 개념은 이제 시작 단계에 있다

소비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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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블록체인 솔루션의 구현과 발전에 관해서, 떠오르는 몇 가지 이슈와 의문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이 새로운 형태의 신분 개념을 주도하게 될 것인지는 여전히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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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구글 세계에서는, 특정 애플리케이션(eg. 소셜 미디어 또는 문서 액세스)이 우리의 사용을 이끈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대부분의 신원 솔루션 사업자들이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도 전에 서둘러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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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이 가지고 있는 핵심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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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솔루션이 우리의 “디지털 여권”이 될 수 있을까? 이미 우리의 디지털 월렛이 되고 있는 것처럼,,,
• 신원이란 맥락에서 휴대할 수 있다(portability)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 스마트폰의 역할은 무엇인가?
• 트랜잭션의 기밀성(confidentiality)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영-지식(zero-knowlege) 기술의 역할은 무엇인가?
• 사용자들이 높은 수준의 보안 규칙과 접속 레벨에 따르는 그 복잡함을 기꺼이 자가 관리하려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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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고려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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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측면에서, 문제는 어떻게 하면 그런 서비스들을 규제 당국의 규제를 존중하면서 제공해야 하는지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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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의 핵심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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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사용자들이 집에 자산을 보존하는 것처럼 쉽게 그들의 데이터의 셀프 관리 접속을 신뢰할 수 있을까?
• 우리가 좀 더 세밀한 방식으로 정보 접속을 구성할 수 있을까, 그래서 P2P 보안 규칙이 파이어월 기반(firewall)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을까?
• 이런 신분 시스템에 대한 승인 증서를 얻기 위해서 새로운 형태의 인증 기관(CA, certificate authority)들이 필요할 것인가?
• 만약 우리의 보안 카드나 개인키를 분실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현재 고객 특성 파악하기(KYC) 실행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이들 새로운 신분 솔루션이 자금 세탁 방지(AML)와 대테러 형태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좀 더 안전한 지평을 제공하는가?
• 이것이 더 많은 고객이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이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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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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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는 것은 기술 채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난관 중에 하나이며, 이 분야도 다르지 않다 디지털 신분으로의 완전한 이동이 일부 남용을 불러올지, 아니면 마찰을 줄이고 전체 사용자 참여를 증진시킬 것인지를 우리는 아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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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스로 자문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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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금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인가, 또는 그것이 채택률을 높일 것인가?
• 우리의 등급에 대해서 트랜잭션 기록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의 온라인 평가 등급이 새로운 고객 신용 등급(credit score)과 동일하게 되는가?
• 익명성은 좋은 것인가, 아니면 그 인명(닉네임)이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남용될 수 있는가?
• 데이터와 신원의 분리가 좋은 것인가? 그것이 복수의 유사 신분과 고객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계발하기 위한 페르소나(persona)들을 지겹도록 생성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