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텀(BTM), 서울 밋업 개최 발표

바이텀(BTM) 코인이 한국 서울에서 밋업을 실시한다고 공식 밋업 관련 일정 사이트에서 공지하였습니다.

바이텀에서 한국 밋업을 실시하는 것은 최초이며, 다른 블록체인 업체들과 연합하는 방식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밋업은 한국 시간으로 2018년 5월 18일 오후 7시에 개최되며, 오후 9시에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밋업에는 바이텀 코인의 관계자들과, 우지한이 소유한 비트코인 채굴 회사인 비트메인 관계자, 프렉탈 CTO 등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번 밋업의 참가비는 무료로, 밑에 제시해 드리는 링크에 접속하셔서 자동적으로 등록만 하셔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텀 코인은 국내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알려진 사항으로는 전 8BTC 창립자, 전 OKCOIN 부사장, 알리페이, 화웨이 기술진들이

참여한 중국계 코인으로 알려져있으며, 바이텀 블록체인과 컨트랙트를 사용하여 주식과 채권, 실물자산을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거래하는 것을 지원하는 블록체인으로 알려졌으며, POW 방식의 ASIC 채굴기가 적용되어 ASIC 친화적인 코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바이텀 코인은 메인넷을 앞두고 있는 코인이며, 해외 다수 거래소가 일전에 바이텀 코인에 대한 메인넷 런칭을 지원함을 언급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대규모로 상장이 되지 않은 코인이지만, 화려한 경영진과 기술진 덕에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바이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