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코인 생태계를 살리는 코인어스 비너스(Bnus) 마켓 오픈 with bancor protocolsteemCreated with Sketch.

in #coinus5 years ago (edited)

코인어스 비너스 마켓 오픈!



콜드웰렛+ 핫웰렛의 장점만 모은 하이브리드 웰렛을 제공하는 코인어스에서 비너스 마켓을 오픈 했습니다.
여타 지갑앱에 비해서 유저플랜들리 한 굉장히 쉬운 조작법과 키퍼(keeper)를 Alt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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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강력한 보안을 가진 지갑앱 코인어스!
코인어스앱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제 암호화폐 생태계가 단지 돈 넣고 돈 먹는 코인 투기의 장에서
정말 투자를 할 수 있는 코인생태계로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코인어스는 단순히 편한 월렛의 제공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코인생태계를 더욱 더 활성화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꾸준히 나아가는 팀인데요, 이번에 그 첫발을 비너스 마켓을 오픈하면서 내딛었습니다.

비너스 마켓?! 그게 뭐죠? 먹는건가.. 비엣나 소세지 먹고싶다.. 의식의 흐름 죄송합니다 ㅋㅋㅋ

비너스를 알기전 시너스도 같이 알고 가시죠~!

  • CNUS는?
    -CoinVerse의 생태계 입장료로 사용되는 플랫폼 토큰 입니다.

  • BNUS란?
    -CoinVerse에서 생태계 수수료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 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좀 막막한데요 ㅋㅋ

코인어스가 빌딩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빌딩에 입점하기 위해서 필요한 돈을 CNUS로, 그 입점된 곳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돈을 BNUS로 보시면 이해하기가 수월하실거에요 ㅎㅎ
코인어스 빌딩에 커피샵 차리는데 드는돈은 CNUS커피샵을 이용할때는 BNUS를 사용하는거죠 ㅎㅎ

  •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들겠죠? 왜 BNUS가 필요하지? 그냥 CNUS로 다 사고팔면 될텐데..?
    -이유는 코인어스의 목표때문이죠. "코인 생태계를 더욱더 활성화 시키는 것"

물론 CNUS로만 이 모든걸 처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람들이 홀딩만 하고 거래를 안한다면 코인 생태계가 활성화 되지 않겠죠.
코인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려면 코인의 유동성이 활발히 일어져야 하는데 코인의 유동성은 코인의 매수자와 매도자에게 크게 좌우 됩니다. 즉, 매수자 및 매도자 서로가 원하는 가격이 오지 않으면 유동성이 줄어듭니다.
다시 말해, 매수자 매도자의 사이의 의견이 일치가 되지 않으면 (서로의 사고팔기를 원하는 가격이 일치가 되지 않으면)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게 현재 거래소에서 볼 수 있는 코인 유동의 현실입니다.

코인어스는 코인의 유동성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BNUS의 코인과 뱅코르 프로토콜을 (Bancor protocol) 도입합니다.
CNUS 즉 외부와 연결되어있는 (거래소에서 사고팔수 있는 암호화폐)와 BNUS인 내부 암호화폐를 (코인 생태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사고팔수 없음)을 bancor 알고리즘으로 연결해서 즉시 매수 매도를 가능하게 하는거죠. 그럼 뱅코르 프로토콜이 뭔지 궁금하실텐데요?!

뱅코르 프로토콜(Bancor protocol)

뱅코르 프로토콜을 쉽게 이야기하면 즉시 암호화폐 거래를 할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내가 사고 싶을때 또는 팔고싶을때 눈치게임 안하고 즉시 사고 팔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활성화 시켜주죠!

참고로 "Bancor 프로토콜은 국제 통화 기금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통화 전환을 체계화하기 위해 Bancor라고 명명된 초국가적인 통화를 도입하자는 Keynesian (케인스 경제학)의 제안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라고 합니다 (Hertzog et al., 2017)

그 가격은 뱅코르 프로토콜에 의해서 자동으로 매겨지고요!
가격 결정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식을 남깁니다.
BNUS 가격= CNUS 리저브 밸런스/ (비너스 총 발행량 * CNUS 리저브 비율)

쉽게 말하면, BNUS를 사는 사람이 많으면 BNUS 가격이 올라가고요, BNUS를 파는 사람들이 많으면 BNUS 가격이 내려갑니다.
CNUS 리저브 밸런스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너스 총 발행량 때문에 초반에 사는 사람들이 좀더 유리한 가격을 선점 할 수 있다는점! 알고 가시죠~ ㅎㅎ

그럼 BNUS로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 첫째, 해시파워 역할. 비너스 마켓 이후에 나올 Planet 에서 CNUS 채굴을 할때 BNUS가 해시파워가 됩니다. 비너스를 많이 가질수록 가지면 더욱 많은 CNUS를 캘수 있습니다. 더 많은 비너스 = 더 좋은 채굴 장비

  • 둘째, Dapp store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수수료로 대신 쓸 수 있습니다. Dapp 이라는 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앱스토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다양한 서비스에서 수수료로 쓸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비너스 마켓이 코인 생태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첫번째, 코인의 실사용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Dapp store 서비스를 통해서)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오스댑을 이용한 몇개의 서비스가 나왔지만 정작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비스를 시작하기전에 해야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죠. (혹은 신뢰성 이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ㅋㅋ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코인어스 비너스 마켓에서는 이러한 진입장벽을 확 줄일 예정입니다. (역시 유저프랜들리의 대명사 코인어스).
    그렇게 되면 코인을 실사용 할 수 있는 사례로 쓰일수 있기에 코인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 두번째, 비너스 마켓이 활성화 되서 성공한다면, 뱅코르 프로토콜의 방식의 도입이 활성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코인들도 이 프로토콜 방식을 채택 할 수도 있는거죠. 이 뱅코르 프로토콜이 활성화 된다면 코인 생태계가 더욱더 활성화 될거라고 저는 예상(?) 합니다 ㅎㅎ.

  • 지속적인 가상화폐의 유동성을 활성화 하는 시스템
    이 뱅코르 프로토콜이 활성화 된다면 저는 코인의 가격변동도 어느정도 안정화 시킬 수 있다고 보고, 또한 코인의 활용도가 어느 상황에 국한적으로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좀더 확장되서 적용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예로, 코인의 P2P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코인의 편리함이 점점 부각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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