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기술 도입 앞둔 디센터넷(decenternet), 인터넷 분산화 출사표 던져

in #cryptocurrency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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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6일 월드 와이드 웹 WWW(World Wide Web)의 등장으로 현대사회는 급속도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WWW가 등장하기 전 인터넷 망은 메일을 주고받거나 특정 목적의 프로그램끼리 통신하는데 주로 쓰였지만 월드 와이드 웹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웹의 확산 속도는 PC 보급과 함께 2000년대에는 약 1900만 명이 인터넷을 이용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실제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수 대비 인터넷 사용자는 92.4%를 기록했다.

하지만 인터넷 및 운영체제의 경우 1993년 그래픽 기반 웹 브라우저 ‘모자이크’를 시작으로 여러 브라우저와 운영체제가 등장했지만 현재까지 주로 쓰이는 브라우저와 플랫폼은 한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즉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인 PC 성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운영체제 및 인터넷의 분산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꼬집는 IT 전문가들이 많다.

이에 디센터넷이 높은 보안성과 중립적인 고속 인터넷 기반의 디센터넷 플랫폼을 출시해 독점 인터넷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디센터넷에서 출시한 새로운 플랫폼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우선 보호를 원칙으로 P2P 모델의 영구적인 중립 분산화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으로 특정 설정의 허가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 받음과 동시에 사용자의 정보와 소유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중간 중개 기관에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디센터넷 Sean Kim 대표는 이에 대해 “아누비스(Anuvys) OS, 오시리스(Osiris) browser, 리버티(Liberty), 헤르메스(Hermes) OS를 설계한 경험을 토대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디센터넷 플랫폼의 경우 투기를 조장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콘텐츠 제작자가 시장성을 동반한 데이터 검색 및 소비자 수요로 인터넷 분산화와 기술적 혁신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센터넷은 해시그래프(Hashgraph), 레이딕스(Radix) 등의 차세대 기술 도입을 앞두고 있다.

출처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124825&section=sc227

공식 웹사이트 http://decenternet.com/
공식 텔레그램 채널 https://t.me/blockchainfinestkr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https://t.me/blockchain_finest_dnet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해외) https://t.me/decenternet_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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