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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의 먹자 골목 #001]루부르 박물관 근처 일본 라멘과 우동 아시아 식당 밀집 지역 Rue Sainte Anne 거리(Little Tokyo)

in #dclick6 years ago

^_^ 파리거리를 헤매다가 일본 라멘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태동관에서 짜장면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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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관은 중국 화교분이 하시는 한국식 중국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개인적으로 자장면 보다는 짬뽕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태동관 짬뽕 포스팅 한번 올릴께요. 며칠전에 다녀 왔거든요.

^_^ 외국에서 만드는 짜장면 맛이 괜히 궁금하더라고요. ㅎ 역시 한국에서 먹는 짜장면맛이 최고죠.

네. 맞습니다. 파리에서 자장면 잘하는 한림 이라는 30년 넘는 한식당이 있습니다. 그 식당 정말 자장면 하나 만큼은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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