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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oem Today.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in #dclick6 years ago

따뜻한 공감에 감사드려요~ 자유로운 르바님의 여행 길이 그려지니, 말씀이 사뭇 진지하게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잘 안가는, 어려워 보이는 길은 사실 쉽지 않지요. 그 때 믿을 수 있는 것은 결국 나 자신밖에 없으니 ... 머리가 아닌, 가슴에 귀기울이고, 믿어주고, 살펴 보며 한발 한발 내딛다 보면, 나만의 사랑스러운 길이 만들어지리라 믿어 봅니다. 르바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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