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 추천영화 112 - 미래를 걷는 소녀 (東京少女, Tokyo Girl)

in #dclick6 years ago (edited)


미래를 걷는 소녀 東京少女, Tokyo Girl, 2008

감독 코나카 카즈야
출연 카호(후지사키 미호), 사노 카즈마(미야타 토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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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소통하는 스토리는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여러 나라에서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하게 제작되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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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제는 조금 식상할법한 소재일수도 있지만
좋은 영화는 그 뻔함속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급변하는 현실을 어느새 영화가 못따라간다는 말이 있지만
판타지 장르만큼은 영화가 아니면 경험하기 힘들다는것이
다른 장르와는 다르게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점이죠

movie_image (4).jpg

얼핏얼핏 느껴지는 클리셰는 이 영화에서는 단점보다는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질만큼 예상외의 감성과 재미를 주네요

타임슬립 장르에서 보여주는 모든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달콤한 이야기와 함께 남녀 주인공의 순수미도 돋보입니다

PS.
네이버 한줄리뷰에는 스포일러가 난무합니다
보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영화리뷰 113 - 공작 (The Spy Gone North)
https://steemit.com/dclick/@cine/cine-113-the-spy-gone-north-1538661355945

영화리뷰 112 - 스파타커스 (Spartacus) Feat : DCLICK 스팀 기반 애드센스
https://steemit.com/dclick/@cine/cine-112-spartacus-feat-dclick--1538578736393

추천영화 111 - 킬러들의 도시 (In Bruges)
https://steemit.com/kr/@cine/cine-111-in-bruges

영화리뷰 111 - 나의 마지막 수트 (El ultimo traje, The Last Suit)
https://steemit.com/kr/@cine/cine-111-el-ultimo-traje-the-last-suit

추천영화 110 - 목소리의 형태 (聲の形, A Silent Voice :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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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110 - 태양 아래 (V paprscich slunce, Under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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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리뷰 38 - 영화 3편 & 3줄 리뷰
https://steemit.com/kr/@cine/cine-3x3-38-3-a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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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본영화많이봤는데.. 급생각이떠오르네요 ^^

저도 일본영화는 예전만큼 많이 안보게되더라구요:]

시공을 초월한 스토리는 한국 영화에도 꽤 있지 않나요? 그런 비슷한 내용일라나?

말씀처럼 우리나라에도 몇몇 영화가 있죠.. 비슷한 느낌은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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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전의 남자와 통화.. 대화가 잘 통할런지 ㅎㅎ
Dclick!

백년전의 남자와 알콩달콩하더라구요ㅎㅎ

어제저녁에도 영화보다 ㅇㅣ시에 잤네요 불금엔 영화와 와인을 ㅎ

크~ 와인과 함께 하는 영화는 느낌도 왠지 다를거같네요ㅎㅎ

2008년도 영화였네요~ 딱 타임리프물이 유행을 탈때~
요즘 일본은 전생물이랑 이세계로 가는 게 유행인거 같드라구요~

일본이 이런 장르를 잘 하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그렇듯요~
볼만한것도 없고 예전보다는 일본영화는 덜 보게되는거같아요...

엇. 저는 이 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
2년 전쯤에 본거라서 폴더폰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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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느새 폴더폰이 참 추억돋게 만드는 물건이 되었죠ㅋㅎ

한국판 제목은 원제와 다른건 둘째치고 뜬금없군요. 우리 기준으로는 오히려 과거인데 ㅎㅎㅎㅎ

좀더 직접적이고 호기심을 자극시키다보니 제목이 이런식으로 바뀐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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