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life] 저처럼 묻지마 코인입성기는 위험합니다..여러분!!!(도지코인vs바이트볼도전기!)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여전히 코인들이 바닥을 기고 있어서 스팀잇내 분위기는 암울하지만 동시에 스몬의 3차대전이 어젯밤부터 열리면서 아침부터 긴장과 후끈함이 가득하네요...

사실 전 코인의 코자도 모르는 그냥 인터넷서핑만 애정하는 1인이었는데요..

프로그래머 남편을 통해 일반 블로그가 아닌 스팀잇이란 공간에서 글도 써보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져 가입을 하게 되었지요..

세계 여러 나라의 실시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1차 충격,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재능나눔을 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내 일마냥 십시일반으로 돕는 마음에 감동해 지금까지 스팀잇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지요^^~

예전에 인터넷 서핑을 즐겨할때는 가십거리나 쇼핑등을 주로 보곤 했는데..

스팀잇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여러 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니 생각도 열리고 또 코인도 아애 몰랐는데 하나하나 쉽게 알려주시는 분들 덕에 조금씩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곤 했어요..

오늘은 그에 대한 작은 에피소드 두가지를 가져왔어요^^;;

하나는 도지코인~!

일명 강아지코인으로 유명하죠~ 전 뒤늦게 알아서 시큰둥하다가 휴대폰으로도 채굴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캐시슬라이드로 휴대폰잠금화면에 해 놨었는데 얼마 쌓이지 않아서 그것보다 낫겠다 싶어서 시작해봤어요!

열심히 땅 파길래 1만원정도 업비트에서 도지사서 넣었더니.. 4원에 샀던 도지는 2.5원대로 떨어지고..ㅠㅠ

그러더니 오늘아침,,,

접속불가.. 두둥!!!

튀었대요.. ㅠㅠ

그전에 옆에 남편이 그거 스캠이니까 하지말라고.. 이렇게 홀려서 하는 애들이 있구나..란 말에 귀여워서 키워본다고..

했더니.. 오늘 실컷 웃어주네요ㅜㅜ

비싼 커피 한잔 마셨다 쳐야겠어요.. 암튼 스팀잇에서 알게된 도지코인 채굴은 1차 실패!!!!

두번째는 바이트볼코인!!

이건 명성도에 따라 바이트볼은 준다고 하길래 명성도 60이 되면 조금 더 받을 수 있어서 기다리다 까먹고...

며칠전에 다시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바이트볼 받을 수 있게 가입하는 건 @lostmine27 님이 초보들도 잘 이해할수 있게 포스팅해 놓으셔서 보고 가입했답니다...

(바이트볼가입 참조 : https://steemit.com/kr/@lostmine27/byteball-and)

휴대폰으로만 가입 가능하니 참조하시구요.. 이건 잠시뒤에 바로 바이트볼이 들어와서 좋았어요.. 스캠아님!스캠아님!

대략

1,347,562,994 bytes

정도 입금이 되었어요..

요즘은 업비트도 지갑이 다 열려서 바로 업비트 입금주소로 입금완료!!

한 5~10분 정도 뒤에 보니!!

야호!! 치킨 두마리값이 넘네요^^**

스팀잇만 열심히 하다보니 바이트볼로 돈도 벌고.. 좋다좋아~!!

전 역시 하던 스팀잇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암튼 초보 코이너로써 작은 채굴도 해보고 가상화폐지갑 가입해서 코인도 얻고 거래소에서 교환도 해보고..

좋은 정보들로 이런 작업(?)들도 해보네요~^^

스팀잇을 알게되면서 제 일상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암튼, 좀더 프로페셔널해질 투럽맘을 기대하며...

1년뒤엔 고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투럽맘이 되어있겠죠..

그때까지 전 소통이나 열심히 하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세요.. 그럼 아시죠??

씨유어개인~♥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마음이 가난한 자들......,

^{마음이 가난하면 안되는가? 가진 것이 없어 어쩌든 가난한데, 마음이라도 가난하지 말아야?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