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도 무사히...
안녕하세요, @feelsogood 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왔네요.
그래서 필요한 활동만 하고 바로 집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감기와 둘째 독감 예방주사 접종 때문에 소아과 진료부터 했습니다.
예상보다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비가 많이 와서 그나마 적었나봅니다 ㅎㅎ
차례가 되어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걱정했던 예방주사.
주사를 맞았지만, 무슨 일 있냐는듯 별 반응 없는 우리 아들 ㅎㅎ 울음 한 번없이 맞고 나왔습니다 ^^
이어진 마트 장보기
옆구리에 장난감을 끼고 불편하게도 걷네요;;
장을 다보고 집으로 가려는데, 약국에 놓여있는 비타민이라 하지만, 로봇을 보고 내놓으라는 아들;;
놔두고 한동안 숨어지켜봐도 요지부동이네요 ㅠ
결국 못 이겨서 사주고 나니, 딸이 자기는 아무것도 없다고 삐쳤네요;; 스티커북으로 달래주고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ㅎ
오후에는 블랙박스 교체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못 하고 출장기사님이 방문해서요;;
자가장착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하는 것 봐뒀다가 다음에는 직접 해볼까했었는데, 전 어려워서 못 할듯 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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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다녀오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의젓하네요
주사를 맞아도 울음한번 않울고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aikuraki님의 [2018/10/06] 짱짱맨 출석부- 짱짱맨의 좋은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손재주없으면 그냥 맡기는게 속편하긴 하죠ㅎ
dclick!
맞는 말씀입니다 ^^
날씨 확 쌀쌀해졌으니 자녀분들 환절기 질환에 조심하셔야겠군요 ㅎ
저는 벌써 감기 걸렸습니다 ㅋㅋㅋ
아이들은 감기를 달고 살아서요 ㅎ 말씀 감사합니다 ^^
폰지님도 얼른 감기 나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아들이 주사도 잘 맞고 씩씩하네요!
생각한거와 다르게 울지 않았어요 ㅎㅎ 남자다잉~~!
저도 어릴 때 장난감 사달라고 떼를 많이 썼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그랬겠죠 ㅎ
이해는 하지만, 고쳐야되서요;;
아이가 씩씩하군요!!^^
씩씩한 모습 보이다가 땡깡 부려서요;;
마르스님, 편안한 밤되세요 ^^
ㅋㅋ 전 블랙박스 사 두고 6개월째 못달고 있어요..ㅋㅋㅋ
헉.. 6개월이나 장착을 못 하시면.. 사둔 의미가 ㅠㅠ
괜히 셀프로 했다가 고생만하고 출장 부를수도 있어요 ㅎㅎ
그래서 처음부터 직접할 생각을 안 했어요 ㅎㅎ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