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C NEWS ROOM] #190107 Headline 트립스팀 신년 대기획

li-li (64)in #dclick • 5 years ago (edited)

_{빰빠빠밤~(뉴스 시그널 - 입으로 소리내는 거 아님,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림)}

스티미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1월 7일 월요일 SLBC News Room 시작합니다.

“라다크”

_{@stimcity-lits님이 라다크 이야기를 전해주고 계시죠? 이미 스티미언 두 분께서 쓰고 출판된 책인데 직접 인용후 다시 스팀시티 프로젝트에서 옮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읽고 있노라면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라다크로 비행기를 타고 가고싶어지는 글이죠. 라다크의 한 장면 @stimcity-lits님의 인용을 통해 만나보실까요?

[라다크 사람들은 싸우지 않는다면서요?) by @stimcity-lits}

"43편째 연재 중”

_{책과 창작에 관심이 많은 KR의 대표적 작가 중 한 분이죠. @naha님이 소설 제43편을 연재하신 것 같습니다.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주인공들의 생생한 연기를 글에서 발견할 수 있죠. 소설, 픽션, 그리고 상상. 쓰는 사람에겐 고역이지만 독자들은 금새 작가의 의도를 눈치챌 수 있는 친밀함이 있죠. 엄청난 연재물입니다. 43편이라니요.

또르륵 또르륵 통통 43 by @naha}

“기대“

_{@ggoma234님이 다시 반가운 뉴스를 올렸습니다. 계속된 악재와 떡락 중에 이제 지침이 아니라 거의 포기상태에 계실건데요. 뭐 많은 소수 코인들을 쥐고 계신분들은 사실 될때로 돼라란 마음 많으시죠. 1-3월 연이은 호재가 있다고 @ggoma234님이 내다봤습니다. 뭐 떨어졌으니 올라가는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일반론까지 합치면 @ggoma234님의 이번 뉴스에 귀를 좀 기울여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뉴스는 뉴스만으로도 의미가 있죠.

2월~3월, 역대급 상승 기대해도 좋다 ?! by @ggoma234}

Today's Head Line

_{트립스팀을 아십니까? 스팀잇은 XX스팀, XX팀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써드파티 서비스를 유행시켰죠. 그 중 트립스팀은 지금까지 나온 -스팀 시리즈 중 과히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지원되기 어려운 구글맵 표현에, 메인 사진 등록, 날짜 포맷 등 많은 여행스팀에 가장 적합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 큰 보팅률로 많은 스티미언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더구나 마일리지를 통한 멤버 그레이드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국 스팀잇을 한다는 것은 소통하는 동시에 약간의 소득을 기대하기 마련인데요. 스팀잇 기본소득은 사실 최저임금과도 닮아있습니다. 그마저 지속적으로 얻지 못하면 스팀잇 활동을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서비스에 기본소득까지 제공해주고 있는 트립스팀은 또 운영진의 적극적인 대응 때문에 늘 감동할 수 밖에 없죠. 그 많은 정기 이벤트 사이로 또 신년 매거진 공모 공지가 올라왔군요. 평소 트립스티미언이라면 또 잠못드는 밤을 보내야만 할 것 같습니다.

트립스팀 신년 대기획 - "TripStory" Magazine by @travelwalker}

"물건세계사"

_{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끌리는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beoped님이 이번에 책추천을 보도했습니다. 뉴스한번에 책 한권 정도는 소개가 나와야 우리 스티미언 작가들의 라이프라고 할 수 있죠.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는 나침반이나 신문, 국기 등 우리 주변물건의 은밀한(?) 사생활을 소개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beoped님은 에코백을 얻기 위해 책을 샀던 동생에게 받았다고 하는데요, 너무 재밋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합니다. 잠깐만요! 교양인답게 책 한권 읽고 가실게요.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by @beoped}

"원래비싸요"

_{경사입니다. @hicul24님이 큰딸의 초등학교 졸업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디어 초딩을 면하는군요. 사실 인생의 첫번째 행복기는 초딩이죠. 아쉽지만 이제 중딩입니다. @hicul24님의 따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드려야겠습니다. @hicul24님은 멋쩍으신지 꽃다발이 왜 비싼지를 타박하셨습니다. 꽃다발 비싼것 맞습니다. 맞고요...

졸업식 by @hicul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