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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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PIE)세대' → 자기집 갖기 등 불확실한 미래보다 확실한 지금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20, 30대 젊은층... 수입자동차, 유명 고가품, 해외여행 등 시장에서 큰 손.(동아)
   *Personality(개성) + Invest in Myself(자기에게 투자) +Experience(소유보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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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분기 합계출산 '0.95'명 → 9월 출생아 수는 2만6100명으로 통계(1981년) 이후 최저. 합계출산율 1.3 미만이면 ‘초저출산국’ 분류. 한국은 2002년 이후 계속 초저출산국 유지...(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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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형 우주 발사체 엔진 실험 성공 → 2021년 발사 목표 ‘누리호’의 핵심인 ‘엔진’의 시험발사 성공. 75t급 이상 우주선 액체엔진을 자력으로 개발한 세계 일곱번째 나라.(동아 외)
*현재까지 성공한 나라, 미국과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정도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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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기업 기부금 1조원 돌파 → 3분기 현재 작년보다9.9% 늘어, 삼성전자 1828억 1위. 국민(2위), 신한(7위), 우리(8위), 하나(10위) 등 10위권에 은행 4곳 약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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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산 고등어도 두 종류 → 배 쪽에 무늬가 없는 (참)고등어와 검은 점이 있는 ‘망치 고등어’... 2016년 기준 (참)고등어는 13만3천톤, 망치고등어는 2만2천t이 잡혔다. 86%가 부산을 통해 유통. 양식도 있는데 전체의 0.2%로 아직은 미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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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립유치원 폐원 확산? → 현재 교육청에 폐원을 신청했거나 학부모에게 폐원을 안내한 곳 85곳... 일주일새 19곳 늘어. 폐원에는 학부모 2/3 동의 필요.(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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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0달러 간다던 유가, 급락으로 급반전 → 최근 50달러 붕괴 눈 앞... 러시아, 사우디 제치고 최대 원유 생산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생산 증가가 하락의 주요인.(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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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동산 증여’ 사상 최고 → 다주택 억제 피하기 위한 ‘꼼수’? 2015년 5274건이었던 미성년자 증여 지난해 7861건으로 50% 증가. 액수도 5545억원에서 1조279억원으로 두배.(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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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단테’의 ‘신곡’에는 9단계의 지옥이 있는데 → 하나님을 몰라서 못 믿은 예수 이전의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같은 현자, 세례를 받기 전에 죽은 어린아이들도 가장 가벼운 처벌의 지옥인 그곳에 있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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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공기관 이전 효과 없다? → 혁신도시, 정부 청사 이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학생 집중은 더욱 심화. 2010년 47.9%였던 수도권 비율은 올해 48.6%로 0.7%P 오히려 증가.(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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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고등어도 두 종류. ‘(참)고등어’ ‘망치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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