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새로운 화폐시대! 제2차 코인전쟁

최근 떨어지는 주식과 펀드
그래서 생긴 가상화폐쪽으로 공부를 해볼까 하다가 우연하게 서점 매대에서 발결한 관련 서적
"제2차 코인전쟁"!
블록체인 전문서적인듯 매대에 똭하니 가장 맨 위에 위치해있어서 왠지 모를 끌림에 겟!

구글엔지니어 출신과 이카이스라는 회사의 대표가 공동저자로 되어 있었다
물론 1차 코인전쟁은 뭐였을까하는 관심이 생겼으며 세계전쟁 또한 2차에 큰 변화가 이뤄졌던거만큼
2차 변화의 중요성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초딩같은 생각(?)으로 더 이끌렸지 않았을까?
가상화폐! 코인만이 불안정성이 있는건가? 이 책을 보고도 또한 본인의 생각도 신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재의 화폐제도 또한 불안정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화폐가 혁명을 일으킬 정도로 바로 바뀔거라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지 않는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보자, 굉장히 빠르다!
시간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시대의 변화가 점점 더 속도를 내는 만큼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의
움직임은 더욱 더 빨리 사회속에 들어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에 다음과 같은 섹션이 있다

9장짜리 논문과 비트코인!
전세계 충격적인 금융위기가 한창인 2008년 10월, 공학자,프로그래머들에게 한통의 이메일이 오고 호기심 강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 이메일을 휴지통에 버렸다고 한다
발신자는 사토시 나카모토!
그 메일에 링크되어 있던 9장짜리 짧은 논문! 바로 비트코인의 시작이었다

2008년이면 나 또한 주식에 한창 열을 올렸을 때였고 아마도 그 후 스치듯이 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나 역시도 그 상황이었으면 휴지통에 버렸던 한사람이었지 않았을까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쉽다는 거?
고대부터 지금시대까지의 화폐의 역사를 다루며 시작점이 되는 '화폐'라는 키워드를 쉽게 설명하였고 그 화폐에 대한 문제점과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위험성까지 논하여 자연적으로 왜 가상화폐가 자리잡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쉽게 풀었다는 점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이다
공공거래장부라 불리는 블록체인기술!
그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상화폐!
안정성? 지금도 안정성이 100%라는 시스템은 아마도 없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발전하는만큼 해킹력도 그 이상으로 발전을 하는 시대가 현 시대인 것이다
그 해킹이라는 세계와 맞서 어쩌면 가장 안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가상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의 광범위한 영역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감이 오는 정도이지만 그 광범위함이 어느정도가 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서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_{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스팀달러 가격이 벌써 900원을 넘어섰네요.

^{52주 최저 가격인 538원까지 내려갔었는데 어느새 915원이네요. 드디어 1달러(USD)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