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나라를 운영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어제 저녁에 마나님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집의 경제가 어려우니 긴축재정을 운영해야겠다고 협의했습니다.

이로 인해 양가 집에서 가지고 온 김장 김치로 연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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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찍 뉴스 기사를 봤는데요. 헤드라인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영자·신동옆 이탈했다 … 文지지율 두달새 64→47%, 중앙일보
“20년간 닭 40만 마리 튀겼지만 … 지금이 가장 힘들다”, 중앙일보
11월 소비자물가 2.0%↑…서민연료 등유 16% 급등, 연합뉴스
'경제활력 시들'…3분기 성장률 0.6%·국민소득 0.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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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이중에 신조어도 많이 등장했군요.

이영자(20대ㆍ영남ㆍ자영업자) 현상은 20대 일자리, 영남 산업기반 붕괴, 자영업자 최저임금제 타격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신동엽은 신세대ㆍ동쪽ㆍ옆구리 중도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쉽지 않은 경제, 사회 상황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저도 긴축정책을 잘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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