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섬광, 찰라를 비추며

이미지는 소리와 더불어 고풍스런 아우라를 만들어 냅니다. 비오는 밤거리 도심의 네온사인처럼 고혹적이며 은은합니다. 레트로 풍의 조명은 음색의 톤을 더욱 깊고 아련하게 변주했습니다. 빛은 이미지의 색감과 더불어 락앤롤 음악의 우화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도시는 어두우며 차갑습니다. 구석구석 습기를 머금은 듯, 축축하고 음습합니다. 차가운 도시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로 덧칠해지며, 거리의 매연으로 자신의 존재를 메이크업합니다.

섬광, 음악은 이러한 도시를 비추는 찰라의 섬광입니다. 순간의 빛이 잠시나마 도시를 밝힐 때, 음악은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됩니다.

뜨겁습니다. 파워풀합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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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이 되어 주세요 ^^
찰라에서 영원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파워풀한 당신의 손길
"디클릭" 에 "꾸~욱" 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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