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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의 대표 신현성이 만든 '테라'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라 얼라이언스에는 배달의 민족, 티몬, 큐텐, 캐러셀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니 유저 층을 확보하기도 쉬울 테고, 테라가 360억을 투자받았으니 자금 면에서도 빠방하죠. 정말 실생활에 쓰이는 암호화폐가 될 수 있을지 두고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실 이런 식의 코인은 그냥 상품권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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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체코인은 아닐거 같고 가능코인이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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