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in #economic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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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이상건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 2017.04.28

우연하게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도서들을 보던 중 경제 관련 도서 중에서 이런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보기에 앞서 어떤 책을 봐야 하는지가 중요한 과제였는데, 이 책이 그런 내용을 제시해 줄것만 같았다. 책이 초판된지 10여년이 지났다고 저자는 책속에서 밝히고 있는데 책 후면에는 초판일이 나오지 않고 1판 인쇄일만 기재되어 있어 아쉽다. 그렇지만 저자가 최근의 경제 동향과 정책과 제도 등을 잘 업데이트 한 부분도 있어 현실감각이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다.

먼저 책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책에 대한 기대 심리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내가 어떤 책을 봐야지 경제에 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저자 또한 책으로 공부하면서 추천하고자 하는 책들이 이미 오래전 책이어서 시대적 상황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추천도서 개념의 내용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였다. 다만 책을 바라보는 관점과 사상, 중요성 등을 언급하고 여러 유명한 투자자들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갈 수 있었는가를 자신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다. 많지는 않지만 저자가 책속에서 추천한 몇권의 책들을 구입하려 했지만 이미 절판되었거나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책들도 있었다는 것이 그 찜찜함을 대변한다. 책의 제목과 같이 부자들은 어떤 책들을 소장하고, 읽고, 탐독 연구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 책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한 점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에 부합하지 않아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하지만 저자가 오랜 경제 기자 출신으로 체득한 다양한 경제관련 팁들이나 관점들을 제시해 줌으로써 이 책의 내용이 그리 비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나름 유익한 대목과 내용이 있어 좋았던 부분도 많았고, 경제를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을 잘 설명하여 보는 독자로 하여금 충분히 공감을 유도해 내는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 책이 특별하다고 느낀 점은 자신의 관점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위대한 투자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명언이나 강연내용을 근거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그러한 저자의 설득방식에 큰 매력을 느꼈다.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 본다.

책의 키워드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작성할까 한다.

1장 자본주의의 원리, 이것부터 이해하라. - 돈 버는 기본 원리

1-1 황금 동굴에 이르는 지도는 "지식"이다. 에서는 지식의 중요성과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서도 퀀텀펀드의 창립멤버인 조지소로스, 짐 로저스의 말을 인용하고 워렌 버핏 등의 말을 인용해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1-2 공부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필요와 관심을 구분하고 필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주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열풍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경제(필요)가 우선되어야 교양(관심)이 따라온다는 것을 역설한다.

1-3 "차이"가 곧 돈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으면 "차이"를 만들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장사에서건 직장에서건 어디에서건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와이 가쓰히토"의 책 [회사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저자가 추천한다. 차이에 대해서 알려 주는 책이라고 한다. 자본주의 원리는 "차이"에 있음을 강조하고 차이로 인한 금융의 성장, 경제의 성장 등을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금융의 예대마진 이라든지, 보험회사의 '시간차 공격'(보험료를 먼저 받고 후에 보험금을 주는 것) 등으로 그들은 돈을 벌고 있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투자 방식에서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쳐다도 보지 말라고 조언한다. 투자를 결정할 때 그 회사의 차이를 잘 살펴 보라는 것이다.

1-4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 이 것은 대부분의 경제 관련 서적에서 지적하는 내용이지만 또한 중요한 내용이다. 저자는 "마크 프리드슨"의 책 [그들은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를 인용하여 독과점으로 부자가 된 기업이나 투자자들을 설명한다. 독과점의 시장형태가 얼마나 부와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한다. 세월이 지나면서 "결탁" "독점" "시장점유" 형태로 경쟁을 극복하는 방법이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또한 무한경쟁을 피하는 법을 "윤석철" 교수의 저서 [경영학의 진리체계],[경영.경제.인생강좌 45편]이란 책을 통해 설명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3D 산업 회피현상으로 인해 무한경쟁을 피하는 방법으로 3D 업종을 공략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1-5 독점의 원리가 세상을 지배한다. 여기서는 워렌 버핏을 인용하며 그가 가진 투자 철학중 가장 핵심은 독과점 지위에 가진 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논리다. 코카콜라나 뉴욕타임즈 등을 예로 들어 독과점 지위에 있는 기업은 어떤 가치가 있는 지 설명한다.

1-6 돈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1인 기업으로 시작해 큰 회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처음부터 돈버는 시스템을 갖추고 그러한 시스템 하에 장사나 기업운영을 해야지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셀러리맨의 돈버는 시스템은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대목인데, 결국 제테크(주식과 부동산 각종 예금)의 비중을 근로소득의 비중보다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1-7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제시하며 그 들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았고 결국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방법이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2장 심리적인 장벽부터 넘어서라 - 부자들의 심리학

1-1 돈을 벌려면 어느 누구도 탓하지 마라. 자유와 책임의 원칙을 설명한다. 모든 투자에는 자유와 책임이 따르는데 모두가 배 부를 수 없고 누군가 배 부르면 고픈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2-2 '집행유예 환상'에서 벗어나라. 처형 직전인 사형수가 마지막 순간에 형 집행이 유예될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품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경제 사정이 어렵지만 내년에는 나아 지겠지라고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다. 사실 이것은 희망이라기 보다는 두려움의 회피다. 체면을 버리고 결심과 행동이 중요하다.

2-3 돈에는 낭만이 없다. 낙관주의 편견을 설명하면서 남들은 몰라도 자신은 할수 있다는 정신을 갖는것을 말한다. 이러한 정신은 투자세상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2-4 '손실 기피 감정'은 당신을 더욱 망친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은 하락주를 팔고 상승주를 보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손실 회피 감정 때문에 성급하게 오른 것을 먼저 팔아 버린다. 또한 손실에 과민해진 사람은 높은 이익을 올릴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한 이익을 선택한다.

2-5 "사워실의 바보' 샤워실의 바보는 정부가 경기부양 등을 위해 인위적으로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춰 경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 자체가 오히려 경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 이라는 뜻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쪽'이라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

2-6 비교의식과 평등의식을 버려라 :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다. 남과 비교한 나를 보지 말고 진정한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2-7 사기는 심리 게임이다. :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그 내면에 탐욕과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 자수성가형 부자일 수록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사기꾼의 말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금융상품이나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보험은 우리에게 권하는 것일 수록 우리에게 불리한 질나쁜 상품일 확률이 높다. 그래야 수익이 많이 발생하여 상품을 파는 사람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여기서 심리학개념인 바넘효과가 나온다. 순간적으로 바보가 되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없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을 하는것이다. 저자는 돈에 있어 진정한 전문가는 부자 뿐이라고 조언한다. 바넘효과에서의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투자에 있어서는 비교를 통해 상품을 분석하고, 투자에서는 연예감정을 가지지 말며, 건전한 상식의 잣대를 가지라고 조언한다.

2-8 고독한 입장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저자는 인간의 군중이나 집단에 속해 있고 싶어하는 심리가 투자에 있어서는 치명적이라고 조언한다. 남들이 다 하는 투자는 따라가지 말라는 것이다. 엔터니 M. 갤리어, 월리엄 패터론의 저서 [역발상 투자 불변의 법칙]에서는 잘 나와있는 내용 이란다. 군중속에 속한 개인은 야만적일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심리라는 것이다.

2-9 군중이 원하는 영웅은 진정한 영웅이 아니다. 일명 인터넷 등에서 유명한 투자 성공 자들은 진정한 영웅이 아니다. 거짓 영웅들이 말하는 확언이나 확신에 찬 투자 방법들은 사이비에 가깝다는 것이다. 군중이 항상 명철한 판단을 했다면 부자는 없었을 것이다. 누군가 잃어야만 부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군중들이 집중하는 투자에 현명한 투자자는 발을 뺀다는 것이다. 모두가 투자에서 빠질때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시점을 잡는 것이다.

3장 남들과 거꾸로 갈수 있는 힘을 길러라 - 역발상식 인생관과 투자의 원리

1-1 남들과 거꾸로 가라 그곳에 돈이 있다. : 위대한 투자자는 역발상 투자자들이다. 뮤추얼펀드 템플턴 펀드의 창시자 존 템플턴의 일화를 소개한다. 퀀텀 펀드의 창시자 짐 로져스, 마젤란 펀드의 창시자 피터 린치 등의 투자 방식과 발상을 소개한다. 피터 린치의 주장을 요약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식을 거들떠 보지도 않을때 주식을 사야할 시기이고 사람들이 주식을 최고의 화제로 올리는 순간 주식을 팔아야 할때이다.

1-2 거리가 피로 질퍽거릴 때 사라 : 위대한 투자자들은 최악의 상황이나 국가에 투자를 했다. 경제가 지독한 불황일 때 말이다. 그 방법으로 쌀때 사서 비쌀때 팔아라, 가격이 매우 쌀 때 사라,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말고 인간의 영역에 집중해라. 예언은 불가능해도 실제가치보다 저 평가 되어 있다는 것은 알수 있다는 것이다.

1-3 가격이 폭락했을 때 "1"등을 사라 : IMF 때 삼성전자 주식이 3만원 이든걸 생각하면 현재로 100배 가까이 오른것을 알수 있듯이 시장이 폭락했을 때는 1등 주식을 사는것이 정석이다. 위기 시에 1등을 사야 하는 이유는 경영학의 '최초 참여자 우위 이론'으로 뒷받침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발상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여유자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에 지장이 없는 돈이어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다.

1-4 언론이 떠드는 것과 정반대로 가라 : 언론이 떠들때는 이미 매도 시점이라는 것이다. 앞에서 살펴 본 군중의 결정에 반대로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특히 서점등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책이 무엇인지 보고 땅이나 주식이나 유행하는 것에서는 발을 빼는 것이다.

1-5 가치가 가격보다 크다고 느낄 때 사라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이 시장의 흐름을 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런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능력은 지독하게 연구하고 공부하는 방법 외엔 없다고 워렌 버핏은 말한다. 결국 기업의 가치가(투자자의 분석기준) 현재 가격보다 높다면 투자하는 것이다.

1-6 중요한 건 돈이야, 돈! 이 멍청아! : 돈의 유동성에 관한 이야기다. 유동성이 좋으면 돈이 넘쳐나 사장이 활성화 되고 증권시장도 투자로 이어진다. 부동산으로 보면 환금성이 좋은 것 부터 오른다. 금리가 내리면 현금의 유동성이 좋아진다. 돈이 많이지면 채권이 먼저 오른다 .부동산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토지 순으로 환금성에 따라 오른다.

1-7 '투자는 타이밍의 예술' 이라는 말을 믿지 말라 : 불경기가 되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돈을 풀어 유동성을 높인다. 그러면 주식시장은 오른다. 또한 이럴 땐 1등주식(대장주)를 사는 것이 정답이다. 부동산으로 치면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대장주에 해당한다.

1-8 똑똑한 척하지 말고 아는 것에 투자하라 : 위대한 투자자들은 상식의힘을 믿는다. 자신이 남들보다 잘 알고 있다는 분야에 집중해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1-9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안전마진 개념을 설명하면서 어떤 유가 증권에 지불하는 가격이 앞으로 지급 받을 가치보다 현저히 낮다고 판단되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안전마진 개념을 바탕으로 투자한 주식은 시간이 곧 내 편이 되어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것이다.

1-10 미래는 '인구 변수'로 예측한다. : 인구 통계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현실적이고 정확한 방법이다. 위대한 투자자들은 그 나라에 투자할 때 인구 통계를 분석하여 투자를 한다. 대부분 적중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인구 분석중 인구 성비가 지나치가 남아가 많은 것을 본 투자자들은 여자 아이가 12살이 되는 해가 되면 여자 아이들은 모든걸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구통계학은 그 어떤 학문보다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다. 투자에 진지한 관심이 있다면 인구통계학을 어느정도는 알아야 할것이다.

1-11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 인구 통계학의 흐름으로 경제도 정치도 움직인다. 베이머부터 세대의 사회 진출이나 은퇴 시점이 경제에 큰 반향을 불러 온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그 변화에 작용한다.

4장 돈 되는 역사 공부는 이런 것이다. - 부동산 투자의 원리

1-1 역사성을 이해할 때 실패하지 않는다. 역사를 알면 부동산 투자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열풍을 이야기 하며 역사가 주는 투자 교훈에 대해 이야기 한다.

1-2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배우는 투자의 지혜 ;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열풍은 네덜란드가 그 시기 국제적으로 해상 무역을 장악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풍부해진 자금력이 곧 인플레이션과 유동성을 가져왔고 그로 인해 환금성이 좋은 상품 부터 주식, 다음으로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자산이 오른다. 네덜란드는 땅이 좁아 부동산 투자가 원활하지 않자 미술품이나 툴립같은 실물자산이 오른것이다.

1-3 사람들의 이동 경로에 돈이 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 가운데 이동경로에 따른 이유가 있다. 교통, 직장 밀집 지역, 학군 등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1-4 부동산 투기의 역사가 보여주는 교훈 : 최명철씨의 책 [아파트값, 5차 파동]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교훈을 정리한다. 곧 저자는 자금의 유동성이 좋아지고 돈이 풀려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조짐이나 정부의 부양정책이 실시 될 시기에는 어김없이 부동산 폭등이 이루어져 왔다고 평가한다.

1-5 교통이 부동산의 가치를 바꾼다. : 우리나라 지하철 건설 역사에 따른 부동산 시장에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지하철 정책이 발표 되면 역세권 중심으로 부동산을 잘 살펴 싼 곳을 먼저 선점하면 좋은 투자가 될수 있다고 조언한다.

1-6 위런 버핏과 존 템플턴 경에게 배우는 부동산 투자 : 템플턴 경은 비관론이 가득할 때 부동산에 투자하고 도시 중심지와 가까운 곳에 투자한다. 워런 버핏은 공급 제한적인 상품에 투자한다. 이다. 공급 제한적인 부동산은 아파트이다.

5장 모든 걸 잃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 유대인과 화교의 지혜

1-1 유대인과 화교가 전세계의 부를 장악한 비결 : 유목민들의 강점을 설명하면서 역사적 유목민들은 말과, 칼이 무기였다면, 지금은 돈과 지식이 무기이다. 어디에 정착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움직이어야 한다는 교훈이다.

1-2 현대판 유목민을 강하게 만든 건 불확실한 미래다. : 유대인들도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3D 업종부터 시작했다. 화교들도 모든 나라에서 경제적 불이익을 당해 왔다.

1-3 돈은 잃어도 지식은 뺏기지 않는다. : 사라지지 않는 자본은 "지식"이다. 유대인은 생존의 논리를 가르친다. 날아남기 위해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삶을 선택하여 경쟁력을 길러왔다.인생의 밝은 면 보다 어두운 면을 더 강조한다.

1-4 유대 상술의 기초, 78:22의 법칙 : 유대인이나 화교들은 현금을 중요시 한다.또한 78:22 법칙을 인정하고 부자와 가난한 자의 비율을 자연발생한다는 이유로 인정한다.

1-5 믿을 건 가족밖에 없다. : 화교와 유대인들은 가족을 중시한다. 경제적 이유로도 마찬가지다. 불이익과 유목민 같은 생활을 해 온 그들에게는 가족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1-6 남보다 뛰어나기보다 남과 다르게 돼라 : 첫째 시장 선점자와 경쟁하지 마라. 레드오션 보다 블루오션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둘째 무엇 보다는 어떻게 에 집중한다. 그들은 남들보다 잘 하려고 하지 않고 남들과 다르게 되길 원한다. 그것이 바로 방법의 차이 곧 어떻게가 다른 것이다. 셋째는 리스크를 줄여라 이다. 곧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으로 어렵게 시작하라는 뜻이다. 투자에 있어서는 낙관론 만큼 위험한게 없다는 것이다.

6장 위대한 투자가는 위대한 사상가다 - 세상과 인생을 보는 눈

1-1 위대한 인물들의 재테크 실력

1-2 위대한 경제학자 케인즈 경, 투기로 돈 벌다.

1-3 투자는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1-4 42세에 은퇴한 백만장자 데이비드 리카도

1-5 피카소처럼 살 것인가 고갱처럼 살 것이가.

1-6 마케팅의 귀재 화가 루벤스에게 배우는 돈 버는 법

1-7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은 투기꾼?

1-8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돈!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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