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삽질기(1): 크라우드펀딩과 비상장주식

in #equity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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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스팀잇 첫 포스트

2015년 6월 나름 잘 다니고 있던 증권사를 퇴사하고 (주식 준다는 말에 홀랑 속아서) 넘어간 회사에서,

약 한 달간 비상장주식 거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서비스의 PM을 맡았다가, 그해 7월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법(자본시장법)이 통과되면서, 방향을 그쪽으로 틀어서 지금의 ‘인크’라는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게 됨.

기왕에 라이선스가 생긴 것, 초기부터 자리잡고 해보면 시장커지면 괜찮겠다 싶어서(투자금도 있겠다).

2015년 8월에 프로젝트 런칭해서, 9월에 첫 직원(인턴)을 뽑고, 10월 23일 법인설립 2016년 1월 25일 서비스 런칭 및 영업시작 및 라이선스(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취득했으니... 되돌아봐도 참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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