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감동 그리고 눈물도 나네요. 말씀 하시길 참 잘하셨네요. 가족을 위해 참고 살아왔던 그 모든 시간들의 무게가 좀 내려놓아 지셨기를 바래 봅니다. 아내든 남편이든 어느 한 쪽이 말하지 않고 참으면 상대방은 보통 아무 문제가 없는줄 알죠. 그런데 말 했을 때 하루 쯤 지난 후에 아내의 희생위에 자신이 행복했다는 것을 인지하는 남편도 흔치 않습니다 . 훌륭하신 분입니다. 쭉 행복하게 지내시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참지 마시고 그때그때 말하시고 소통하셔서 풀어내시는 법이 훨씬 더 낫다는 것 경험하셨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더더 행복하실 겁니다. 잘하셨어요. 여신님.
헝 ... ;ㅁ ;
1편만 보고 2편은 뭔가 재밌을 것 같았는데
막상 들어와서 읽어보니 눈물이 날 정도네요 ㅠ
그래도 남편 분께서 깊게 생각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또 그렇게 말씀까지 해주시고ㅎㅎㅎ
럭키님도 그간 참고 견디신 거 보니,
그리고 남편분도 지금 변하셨다고 하니,
두 분 모두 마음은 정말 좋으신 분들 같아요 ^-^
꼭 그 간의 마음고생, 보상받으실 거예요!!!
럭키님의 이런 과거(?)를 지워지기 전에 읽게 되어서 나름 다행입니다 ^-^ ㅎㅎㅎ
읽으면서 가슴이 한참 먹먹했어요
표현해도 잘 받아드리 않는 부분들이
많은데.... 부군께서 변화하시면서 슬기해결, 두분 행복하게사시는것이 기쁘고 부럽슴다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군께서 럭키님의 대화를 진지하게 받아 드리고 고민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변하려고 노력을 하시다니요. 솔직히 말해 저런 분 만나기도 흔치 않습니다. 물론 그 동안 럭키님이 해온 것이 있으니 더 그러겠지만요.
변하기 힘든게 사람인데
변한거 보면 좋은 사람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사람은 변하기 힘들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뭐 이런 류의 문장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경험으로 잘 알기 때문에 얼마나 부군께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
감동 깊은 얘기 잘 봤습니다
저도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웬지 더 공감이 되네요
중간쯤 읽다 가슨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남편분이 좋은 방향으로 잘 변해서 다행입니다 ^____^
ㅋ본의 아니게....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를 럭키님의 글을 읽으며 절실하게 느낍니다
사람이 변하고의 문제보다 마음에 응어리진 것을 서로 얼마나 해결해나갈 수 있냐에 따라 인생의 길이 자유롭게 바뀌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럭키님!
네^^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감동 그리고 눈물도 나네요. 말씀 하시길 참 잘하셨네요. 가족을 위해 참고 살아왔던 그 모든 시간들의 무게가 좀 내려놓아 지셨기를 바래 봅니다. 아내든 남편이든 어느 한 쪽이 말하지 않고 참으면 상대방은 보통 아무 문제가 없는줄 알죠. 그런데 말 했을 때 하루 쯤 지난 후에 아내의 희생위에 자신이 행복했다는 것을 인지하는 남편도 흔치 않습니다 . 훌륭하신 분입니다. 쭉 행복하게 지내시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참지 마시고 그때그때 말하시고 소통하셔서 풀어내시는 법이 훨씬 더 낫다는 것 경험하셨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더더 행복하실 겁니다. 잘하셨어요. 여신님.
네, 너무 참기만 했나봐요.
말을 끊임없이 했어야 했는데...
싸움하기 싫어서....
사람 안변하는거라 생각하고 그냥 참기만 했나봐요.
댓글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사람이 변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무엇이 변하게 했던 걸까요. 저는 저를 바꾸고 싶은데, 무엇이 저를 변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한손님 지목하려다 오늘 글을 읽고 안했어요.
지금 고민이 많은 시기인거 같아서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한참 힘들때지요.
바꾸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면 못바꿀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은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잘 못하니까요.
스스로 뭘 바꾸고 싶은지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생각해보시고 글로 적어보시고
작은것 하나부터 바꿔보세요.
작은 것으로 쪼개서 바꾸면 뭐든 가능하지 않을까요?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 젊잖아요.
저도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나만 행복했던건 아닌지? 아내가 말한 얘기를 그냥 흘려들었는건 아닌지?
다시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행복하세요~~^^
와...좋은 남편분이네요.. 물론 럭키님이 말하시기 전까진 아니였다곤 해도 원래 남자들이 말 안해주면 몰라요 ㅠㅠ 바뀐것 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저도 앞으로 저렇게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어린 학생이.ㅋㅋㅋㅋ
좋은 남편이 될 싹이 보입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럼 따님을 제게 주시는겁니까? 헤헤..
야무지시네요.ㅋㅋ
일단 직장이 있어야.ㅋ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업을 갖도록 해보아요.ㅋㅋㅋㅋ
헝 ... ;ㅁ ;
1편만 보고 2편은 뭔가 재밌을 것 같았는데
막상 들어와서 읽어보니 눈물이 날 정도네요 ㅠ
그래도 남편 분께서 깊게 생각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또 그렇게 말씀까지 해주시고ㅎㅎㅎ
럭키님도 그간 참고 견디신 거 보니,
그리고 남편분도 지금 변하셨다고 하니,
두 분 모두 마음은 정말 좋으신 분들 같아요 ^-^
꼭 그 간의 마음고생, 보상받으실 거예요!!!
럭키님의 이런 과거(?)를 지워지기 전에 읽게 되어서 나름 다행입니다 ^-^ ㅎㅎㅎ
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물론 맘에 차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멋진 남편이신듯 합니다
불안불안 하면서 글을 읽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꿈이 있는 스토리여서 다행입니다
저를 낙점해 주셔서 이번주
제 꿈을 고민해야겠군요
감사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네요...
우린 이제 꿈을 고민해야 하는 나이가 된거죠?
ㅋㅋㅋㅋㅋ
애들에게도 꿈을 가지라고 맨날 이야기 하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