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Raven의 육아일기(책 읽어주는 아빠)65 : 엉망진창 발레리나
자신이 남과 다른 것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고 그 것을 즐겁게 하며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레이븐님이 스포일러로 알려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모방하는 존재이고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누가 부추기지 않아도 비교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리고 그것만큼 불행해 가까워지는 것도 없죠. 의식적으로라도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D
^^ 네 고물님 말씀처럼 된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