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프로젝트에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

in #gomdory6 years ago (edited)

원래 좀 더 일찍 쓰려다 계속 기능 추가 등으로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앞으로도 감사드릴 분이 많을 것이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자러 가려합니다. 제가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과연 언제 자러갈수있을지ㅠㅠ 사실 출처를 찾는 여행을 해야해서 시간이 꽤 걸릴듯. 그래서 미루고 있었는데ㅠㅠ

곰돌이는 리스팀 이벤트 잠꼬대 보팅중ㅎㅎ 나름 24시간 번갈아가면서 일하는 체제입니다. 곰돌이 안재우냐고 걱정하시는 분들 있는데 보통 하루 11시간 재웁니다ㅎㅎ 한국 시간 저녁 9시부터 자기 시작해서 아침 8시정도까지 충분히 재우고 있으니 걱정마세요ㅎㅎ

먼저 가장 먼저 저에게 $0.02미만의 보상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려주신 분입니다.

2달 전쯤인데 정말 먼 옛날처럼 느껴져서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제 글에 종종 댓글을 남겨주시던 분이라 어느분 인지는 잘 기억하고 있으나 이게 댓글에서 알게된거라 그 댓글을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여러분 댓글이 이렇게 중요합니다ㅎㅎ 아무튼 찾느라 이글 저글 댓글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곰돌이 멤버가 되신 분들의 댓글도 많이 보이네요ㅎㅎ 아 이분도 댓글을 다신 적이 있었구나 하면서 재밌게 찾아보았습니다. (아 나 지금 깨달았는데 그냥 원글인 $0.02 미만 댓글 보팅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소스코드 분석으로 해답을 찾다에 해당 글이 적혀있었네요. 제가 워낙 출처 밝히는 것을 중시하다보니ㅎㅎ 아 왜 고생해서 찾은걸까ㅠㅠ)

아무튼 바로 그분은 @eunheeha 님 되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blockchainstudio/500-and 글의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

곰돌이 마냥 매우 순진하게 0.001이 안나오면 사라지냐는 묻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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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현실은 무려 20배! $0.02 였는데 말이죠. 댓글에 @eunheeha님께서 알려주셨고
Screen Shot 2018-09-16 at 1.40.32 AM.png

철없이 댓글에 모조리 보팅하던 제 뉴비적 모습과 또 역시 소스코드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는 제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도 적나라하게 나와있네요ㅎㅎ 바로 못믿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busy보팅주기 12시간->24시간->20시간 등 블록체인 세상은 하루가 멀다 하고 변하기 때문에 재확인 하는 자세는 필요하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ㅎㅎ

(이제보니 제 글 자주 인용해주시는 @peterpa 님도 당시에 댓글을 다셨네요. 정말 거의 빠짐없이 댓글을 달던 시절인데 왜 저의 댓글은 없는지ㅠㅠ)

아무튼 해당 댓글 대화에도 나오듯 eunheeha님께서 @heterodox님 글에서 보셨다는 글을 남기셧죠. 하지만 해당 글에서도 출처를 찾을 수는 없어서 역시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진 못했던 저입니다.

결국 직접 소스코드 찾아서 당시 시점에(그리고 아직 현재에도) $0.02가 사실임을 확인하고 $0.02 미만 댓글 보팅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소스코드 분석으로 해답을 찾다이란 글을 작성하면서 든 생각이 바로 이거 너무 높다는 생각에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때 '곰돌이'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 글에 달린 댓글에 곰돌이 역할을 해주셨던 @armdown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다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늘 바쁘기 때문에 더군다나 그당시는 스팀잇을 더더욱 잘 모르던 때라 만드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heterodox님의 다른 글 스팀잇의 박제에 대해 요즘 내가 느끼는 생각에서 첫 대화를 가지게 됩니다.
Screen Shot 2018-09-16 at 2.04.19 AM.png

그리고 외국서비스중에 @dustsweeper라는 유료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알려주셨죠.

그래서 사실 의욕이 한풀 꺾였습니다. 이미 있는 거 굳이 왜 만드나. 원래 제 성격이 남이 할 수 있고 남이 하고 싶은 것이라면 굳이 제가 잘 안합니다.

그렇게 한참 잊고 지내다가 제 글 종종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팀잇 소스 코드를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는 경제학자이지만 공대생이던 시절도 있었고 페이스북, 안랩, AOL등에서 일하면서 나름 프로그래밍 경력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일한 경험 때문에 제가 스팀잇을 더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조금씩 자연스럽게 스팀잇에 대해서 알게 되고 원래는 절대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현재 스팀잇에 대한 쓴소리 글 하나 대기중입니다ㅎㅎ)하려고 했던 저였지만 스팀잇에 조금은 애정이 생긴것을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스팀잇 쓰기 시작하면서 @steempayco @tasteem @artisteem 등 다양한 스팀 기반 dapp과 @allsteem 같은 오프라인 연계활동 등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저도 그래도 블록체인 교육/연구에 발을 담그고 있는 입장에서 뭔가 하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공익적인 성격을 띤다는 전제하에.

그래서 일단 잠깐 시간날때 만들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dustsweeper는 외국서비스에 유료서비스라 너무 봇 느낌이 강해서 인간미가 없어서 솔직히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중복된 서비스를 만든다는 느낌 역시 들지 않았습니다. @virus707 짱짱맨님처럼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이렇게 뭔가 커뮤니티 발전에 힘쓰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물론 steem-ua 취지 설명에서도 나오듯 고래는 고래나름대로 그렇게 해야 본인들에게도 이익인 것은 맞습니다. 그게 proof-of-brain의 기본철학이기도 하고요. 완전 공익 이런건 없죠. 곰돌이 역시 마찬가지겠죠. 제가 간접적으로 reputation등에서 이득을 볼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걸 100% 공익이라 말할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 그래도 @clayop, @asbear님 등 한국인 증인분들이 kr 그리고 나아가 스팀잇 전반에 좋은 일을 순수한 마음에서 하시는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사람사는 일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곰돌이도 마찬가지고요. 그런점에서 @joceo00, @bramd님이나 또 제가 알기론 뉴비 지원과 어뷰저 잡기에 힘을 보태시는 @songa0906님도 감사드리고 제 글에도 늘 많은 지원해주시는 @arama님 등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봇이 꺼진듯하여 더더욱 빈자리가 그립습니다ㅋㅋ) 그렇게 저도 뭔가 좋은 일을 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굳힌다고 실행에 옮기기란 쉽지 않죠.

사실 곰돌이 만들던 당시나 지금도 솔직히 정말 많은 일이 밀려 있었는데 필받은 김에 만사 제쳐두고 한 일입니다. 그래서 밀린 일에 관계된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들기도 하고요. 지금도 사실 많이 밀려있는데 그래도 너무 늦어지기 전에 써야겠다 마음먹고 쓰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실행에 옮기게 된 동기부여를 준 것은 저도 여러번 글을 썼던 @steem-ua 였습니다. 곰돌이 뿐만 아니라 저도 현재 reputation시스템에 불만이 많고 그걸 떠나 뭔가 AI curation engine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가 상당히 흥미로우면서도 여전히 불만도 있고 그런 가운데서 다들 저렇게 뭔가 하나씩 하고 있는데 나는 뭘하고 있나 싶은 생각. 그냥 부족함이 있어도 시작하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

@lostmine27님의 스팀파워도 포스팅수도 아직 3%수준인 KR, 어떻게 전체 태그 3위에 올랐나.을 읽고 였습니다. 좀 과장해서 요약하자면 "한국사람들은 댓글놀이를 좋아한다" 물론 해당 내용을 저도 인지하고는 있는 사실이었지만 최근 @lostmine27님의 정말 잘쓰신 글들 여러개를 봐 오던 와중에 마침 제가 직접적으로 관심가지고 있던 부분에 대한 글을 보고 나니 아 정말 당장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팔로우 안해도 되는데 @lostmine27님은 스팀잇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팔로우해서 정독하세요ㅎㅎ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원래 뭐하시는 분인지 참 궁금해지는 분입니다.)

그래서 사실 해당글의 댓글에 관련된 서비스를 해볼 생각이 있다라고 글을 쓰는 것을 여러번 고민하다 제가 너무 밀린 일이 많아 지키지도 못할 약속 비록 댓글이지만 또 하고 싶지가 않아서 결국 안 적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리곤 바로 실행에 옮겼네요. 일단 대충이라도 돌아가면 되는거 아닌가란 생각으로 바로 시작해서 나온게 바로 우리의 곰돌이 @gomdory 곰도뤼~ 입니다.

사실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거 한다고 누가 돈주는 거 아닌데. 역시 사람이란 금전적 인센티브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학부생때 밤새서 프로그래밍 하던때도 생각나고. 페북 있을때 해커톤하던 때 기억도 나고. 참고로 자랑해서 죄송하지만 저 나름 페이스북 본사 해커톤 파이널리스트 출신입니다. finalist가 마지막 단계고 그 이상의 등수 산정은 없습니다. finalist가면 원래 Zuckerberg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기회를 얻는데 하필 출산휴가를 가셔서ㅠㅠ Mark가 남자여서 출산 휴가를 가느냐 마느냐가 당시 꽤 이슈였는데 이슈여서 부담됐는지 결국 가더라고요. 그래도 해커톤 행사에조차 안올줄이야ㅠㅠ 아무튼 곰돌이처럼 게으르지만(열심히 일하는 곰돌이에게 미안하네요ㅠㅠ) 뭔가 재밌는 아이디어 내는 걸 좋아하고 한번 뭔가 꽂히면 몰아쳐서 하는게 그나마 제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습니다. 그런 경우가 잘 없어서 문제지만ㅠㅠ

그리고 이름도 사랑스러운 잠꼬대 기능도 추가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안다는 것은 참 이럴때 나름 좋구나란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직업상 프로그래밍 할 일이 많지는 않은데 이렇게 또 감각도 되살리고 또 새로도 배우고 (아 이놈의 스팀잇 API문서는 정말 노답 그자체 정말 이수준일줄이야ㅠ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기능 개선 해야할 게 많은데 다른 할일도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만.

아무튼 여기까지가 곰돌이 탄생 스토리입니다ㅎㅎ 아악 새벽3시가 되어버렸네ㅠㅠ 곰돌이 보다 제가 늦게 잘수도.

그리고 또 감사드릴분은 곰돌이란 아이디 그자체. 사실 제가 좀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glory7님과 @asbear @ayogom @woolgom 님의 곰돌이보고 오 곰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캐릭터를 곰으로 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원래는 @everysteem으로 이름을 하려했는데 @gomdory로 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everysteem은 그대로 또 장기적으로 뭔가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용도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곰돌이 시작하고 나서 귀여운 캐릭터 만들어주신 @kiwifi

또한 스파임대해주신(너무 많이 임대해주셔서 곰돌이와 그의 일꾼이 잠을 못자는 건 함정ㅠㅠ) @ulockblock, @mooring, @bramd, @armdown, @glory7, @ayogom, @jayplayco, @eversloth, @kibumh, @pediatrics, @englishstudy, @slowdive14, @raah 님 역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파가 남아돌지 않게 각자 임대해주신 스파/10 명씩 가입시켜 놓으세요ㅋㅋ

또한 늘 응원해주시는 @yoon님과 기타 스파임대 놓쳐서 아쉬워하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곰돌이 취지를 잘 이해하고 홍보도 해주시고 또 무엇보다 잘 써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새벽 3시라 뭐 좀 명단에서 빠진 사람있어도 이해해주세요. 바로 윗문장에 "모든 분들께"라고 했으니 사실 빠진 사람은 없는것이죠ㅋㅋ 그럼 전 이만 자러갑니다. 감사합니다!

ps. 글 payout되기 전에 추가합니다. @joceo00님이 최근 복귀하시면서 곰돌이에도 큰 금액의 보팅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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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꿈을 이루어 나아가는
한땀 한땀
한발자욱 한발자욱

곰도뤼 프로젝트 흥해랏~!

늘 항상 감사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bluengel님의 소중한 댓글에 $0.045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19번 $6.678을 보팅해서 $6.229을 구했습니다. 추석보너스로 평소보다 $0.025 더 보팅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곰도뤼 멋져용~!

@gomdory @blockchainstudio 감사를 받아야할 것이 아니라 제가 감사를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곰돌이가 @pediatrics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5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24번 $3.850을 보팅해서 $4.617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재밋게 개발하신다니 좋네요^^
좋은 일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스팀잇이 아름답습니다~~

곰돌이가 @sunny1124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5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326번 $3.899을 보팅해서 $4.628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수고하셨네요
곰돌이가 그냥 갑툭튀되어서 만들어진게 아닌
이런저런 과정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곰돌이가 만들어지면서
마찬가지로 댓글도 kr태그에 포함되는데
잘되었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참고 하고 만들었군요 ㅋㅋ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될
곰돌이 응원합니다.

아 곰돌이 댓글이 또 kr에 추가로 카운트가 될지는 미리 생각에 없었던 건데 그런 효과도 있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스팀잇에서 한국 유저 비율이 꼭 높아야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많요. 그래도 규모가 있으면 확실히 우리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을거란 점에선 긍정적일듯. 전 기본적으로 한국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쓰는 편이니까 사라지는 것도 그만큼 많고 또 댓글 활성화를 생각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sindoja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0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85번 $3.261을 보팅해서 $4.076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모든 게 쉬운것이 없는 것이죠.
누군가의 고생끝에 좋은 아이템들이 탄생되고.. 좋은 취지의 곰돌이 앞으로 활발한 활동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autokjk70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0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86번 $3.281을 보팅해서 $4.081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의견을 그냥 넘어가지않고 실행하시는 모습..진짜 본받을만하네요 곰돌아 가즈아아!!

별거 아닌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hjh0827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0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87번 $3.301을 보팅해서 $4.086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곰도뤼 탄생비화가 나름 다이나믹하네요ㅎㅎㅎ
많은 댓글들 잘 살려주세욥!!ㅎㅎㅎ퐈이팅!!

그러게요 저도 쓰다보니 저정도일줄은ㅎㅎ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newiz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0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89번 $3.341을 보팅해서 $4.096을 구했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gomdory 곰도뤼~

자율성, 유능감, 다른 사람과의 연결성이라는 삼종세트가 어떤 일을 지속하게 만드는 최고의 동기부여 집합체인데 곰도뤼 프로젝트가 딱 저 삼종세트를 장착한 것 아닌가 싶어져요. 곰도뤼 흥해라~

응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ㅎ 좋은 취지에 잘 운영하고 계시는것 같네요 ㅎㅎ

역시 사람은 돈도 중요하지만 우선 즐거워야 계속 하는것 같아요 ^^

네 진정한 동기부여는 정말 재미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음 스파임대가 필요할때까지 세력을 키워놓겠슴당! 번창하라 곰돌아

ㅋㅋ오히려 지금 스파임대 회수를 부탁드려야할 상황이니 걱정마시고. 아마 아예 steem-ua같은 식의 다른 프로젝트를 하면 왕창 필요해질 수는 있겠지만 그건 시간이 좀 걸릴듯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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