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21] 블랙프라이데이 마지막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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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쇼핑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환경 관련 직업들에 관하여 조금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출물로 지금 또 세계가 시끌벅적한데, 위드 코로나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2020년처럼 큰 주가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전염방지규율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왠만하면 타격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봉쇄령이 저번처럼 장기화되면 경제적 충격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유럽의 경우는 Lockdown을 워낙 많이해서 문제입니다. 백신의무접종법안 통과문제로 사람들의 시위도 엄청나게 거셉니다.

경제적 자유, 선택의 자유, 생명의 자유가 침범당하고 있다는 이유인데요. 중국혐오가 점점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소리치면 쉴드가 조금 생길 수도 있겠네요. 맞을 일을 안 맞을 수도 있을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공부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선박교체는 코로나 때문에 바닷길이 혹여 막힐지언정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해운사들은 IMO의 각종 환경규제준수와 탄소배출권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해야하는 일이고, 이 순간을 위해 국내 조선사는 LNG추진선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하였고, 지금까지 애를 많이 썼을 것입니다. 그 동안 잃어버린 10년에 버금가는 저주같은 불황이 있었기에..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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