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의 가격이 다시 2배 오른 이유.

투자는 정말 어렵습니다. 최근 SCT의 반감기가 돌아오면서 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CT의 소각 전쟁이 너무 치열해서 이제 SCT 소각은 그만두었습니다. 오히려 소각을 할 수록 적자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일단 SCT를 차곡 차곡 모아두는 편이 더 나아보입니다.

KRWP가 한창 강세를 보이더니 이제는 SCT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게 커뮤니티에서 매집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큰 호재가 있는 것인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SCT의 가격이 스팀의 가격을 뛰어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전부터 SCT를 갖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호재 중에 호재가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SCT를 갖고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재밌게 활용해 온 토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팀 가격을 다시 따라잡게 되니 앞으로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SCT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기 안에서만 머무르는 토큰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밖의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SCT를 추천하려고 해도 일단 스팀을 알아야 하는데. 아직 스팀을 하는 지인이나 친구가 없습니다. 그리고 SCT 역시 마찬가지로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커뮤니티 힘 만으로도 내수용으로 가치를 갖는 SCT는 결국 활용도가 늘어나게 될 경우 관심은 더욱더 폭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진정한 가치대로 2배, 3배 더 오르지 말란 법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