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30] 로비니아 스왑 체험기

로비니아 스왑이 어제 오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SCT를 통해서 채굴을 해볼려고 했으나 어제 코인판이 먹통이었던 관계로 스팀을 넣어서 시험삼아 채굴해 보았습니다.
로비니아 스왑 방법은 @ayogom님의 포스팅을 참고했습니다. 역시 @ayogom님은 참 쉽게 설명해주시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팬케이크나 트론기반의 디파이를 통해서 채굴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 5시 경에 시작이 되었는데요.
전 퇴근시간 지나서 회사 컴터로 해보았을때 메타지갑하고 연결되는 부분에서 오류가 나서 집으로 와서 했습니다.
시작한 시간은 오후 10시쯤 되서야 시작할 수 있었구요.
200스팀을 BSTEEM으로 스왑할 때 1%의 수수료가 들구요.
다시 BSTEEM을 로비니아 스왑에서 Deposit Fee 4%가 들어서 190BSTEEM을 채굴하는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하는 지금 시간이면 약 15시간 정도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현재, 2.165개 정도 채굴이 되었구요. APR이 2,685.52%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시작할 때는 만이 넘었던 것 같은데.. 초반에는 다들 이렇게 보여주니깐요.

사진 옆에 보시면 블러트도 보입니다.
혹시 작년에 블러트 에어드랍 받으시고 블러트 활동을 하지 않고 처분도 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면 여기에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블러트 활동을 하고 있어서.. 파워다운해서 여기에 넣기까지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패스하렵니다.

로비니아 스왑 아직 시작된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봤을 땐 아주 순조로와 보입니다.

다들 아시죠? 초반이 중요하다는 거요~
어렵지 않으니 한번쯤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