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에너지와 지정학적 위기에 직면하다

| 꽁꽁 얼어버리다

| 이 현상은 유럽을 약화시키고, 글로벌 지위를 위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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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유럽이 우크라이나와 함께 러시아에 저항하는 이유: 에너지 가격이 평균 10% 오른다면, 겨울에 취약계층의 사망자가 10만명이상 나올 수 있기 때문
  • 에너지 위기가 격화될수록, 유럽의 비지니스 모델의 취약성이 드러난다: 가장 큰 산업기반인 독일은 상당 부분의 에너지를 러시아에 의존했고, 많은 기업들이 중국과의 교역에 의존하기 때문
  • 미국과 중국의 보호주의 전략은 이 두려움을 극대화시켜왔다: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으로 인해 중국과의 교역이 무너졌고, 두 개의 큰 기둥이 세계 자유 무역에서 보호주의, 개입주의로 돌아서는 중

3줄 리뷰

  • 코로나 전부터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유럽은 이번 러우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경제블록
  • 미국의 보호주의가 유럽의 활동성을 저해한다면 미국에게도 장기적으로 전략적으로 이득이 없다
  • 유럽은 사실상 탈출구가 없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금리가 피봇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입장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2/11/24/europe-faces-an-enduring-crisis-of-energy-and-geo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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