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그 거대 문어발 기업의 저주 [The Economist Magazine]steemCreated with Sketch.

| 미국 비지니스
| 비대증과 자기중심주의에 의해 고통을 당하는 빅테크 기업은 이사진과 투자자들로부터 이득을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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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5개의 빅테크 기업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그리고 마소)은 2000년대 이래로 미국 주식시장의 황금기를 오랫동안 이끌어 왔지만, 이번 3분기만 37프로의 주가하락을 맞이함.
  • 큰 스케일의 법칙(경제 사이클)은 빅테크들도 결국 피할 수 없는데, 시장이 너무 성숙했었지만, 판데믹 기간 동안의 갑작스런 디지털 전환 수요로 가려져 있었을 뿐이다.
  • 거대 문어발 기업(재벌)이 되어가는 징후(비대증, 자기중심주의)가 포착되는데, 가장 심한 기업은 메타로 주가가 74프로 하락하고, 주커버그는 투자자들을 무시한 채 메타버스에 베팅을 하는 중이다.

3줄 리뷰

  • 성장국면이 마무리 되고 성숙국면에서 사이즈가 극도로 커지면서 소멸하는 경제의 사이클에서 빅테크 기업들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성 아티클
  • 5개의 기업이 둔화된다는 의미는 4차혁명을 이끌 다른 신생기업의 출현을 의미: 테슬라 등
  • 페이스북과 달리 애플과 구글은 상대적으로 건전한 편인데, 이 사이클을 어떻게 얼마나 버텨내는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 (개인적으로 애플은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2/11/03/big-tech-big-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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