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총구를 겨누는 자

in Daddys 아빠의 일기last year

그 자는 바로 아들입니다. -_-

관심사가 칼에서 이젠 총으로 넘어왔네요


밥 먹을 때도 식탁위에 총을…
누굴 협박… 아니 무엇을 협박??!!


이제는 제법 머리에 총을 잘 겨눕니다?
어디서 본거여…


너의 정체는 콧수염 아빠를 잡으려는 잠입수사요원이었던게지 ㅋ

저 글록 권총은 아빠가 길을 갈때 비둘기 똥에 맞아 열받아서 동네 비둘기 전부 토벌하기 위해 샀던 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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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좋은 대화 수단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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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대사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제법 유용한 협박수단을 획득하는데 성공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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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최민식이 권총으로 협박하듯..

음 장군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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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가 아니구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익혀버린 헤드샷.
역시 비둘기 저격수의 2세 답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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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들 긴장해라 멸종의 시대 ㅋ

우진이가 자랄 수록 꽃미남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last year 

박서준 처럼 되길 희망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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