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뉴비 간호사 스팀잇 정착지원 활동기

@ogst0311님의 스팀잇을 활동을 도와드리다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
나의 선배님이시자 제주에서 부산으로 육지 입성 동지이자 입사 동료이자 묻지마 경제-사회-문화-기타 등등 지지자인 ˙@ogst0311님은 빌 게이츠였고 스티브 잡스˙였던 거예요. 컴퓨터를 잘 못 하신다며 어렵다고 하셨던 말씀은 제가 스팀잇을 얼마나 아는지 그리고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스팀잇 활동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테스트하신 듯해요. 시작한 지 열흘 밖에 안 되었는데 스팀잇을 너무 잘하시는 거예요. 거래소에서 스팀도 잘 사시고, 스팀잇 지갑으로 잘 보내시고, 스팀잇에 포스팅도 매일 잘하시고, 가계부도 잘 쓰시고, 심지어 이번 달 월급도 지난달 보다 더 많이 챙겨오셨고.........

@ogst0311님과 저는 2021년 4월 13일 스팀잇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고, 매일 기본 4~8시간 정도 혹은 이상의 전화 통화로 스팀잇 정착 지원 활동을 하여, 오늘 2021년 4월 23일부터 @ogst0311님은 완전히 독립하였습니다. @ogst0311님은 스팀잇을 일기장 삼아, 놀이터 삼아 등등 즐기고 계십니다. 스팀스파는 마루타 스파 6만 장착하셨습니다.

마침, 후두득 Steem 가격이 내려가, @ogst0311님이 세력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기에는 Steem 산 가격보다 아주 많이 내려버린 Steem 가격. 그러나 @ogst0311님은 "괜찮아, 뭐 내 돈 가지고 산 건데, 매달 월급도 나오고, 퇴직할 때 돈도 많이 나와, 괜찮아, 올라가겠지 뭐!" 이런 도인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허허하십니다.

2021년 4월 13일 거래소에서 Steem을 사서 파워업하던 날 촬영한 홍콩 야자나무의 새순이 애기 등짝만 해지는 날, @ogst0311님의 Steem도 그만큼 단단하게 커졌기를 바랍니다. 언니! 고마워요. 언니 말대로 언니는 스팀잇 간호사의 마루타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