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in AVLE 일상last month

아주 오랫만에 보는 생간이다.
나의 젓가락이 쉽게 가지 않는 음식 종류들이었지만 곱창 대창 막창 모두 골고루 맛을 보긴 했다. 부모님이 아주 맛있게 드시니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 난 맨 나중에 볶음밥이 제일 입맛에 맞았다. 그래도 맛있다고 드시는 모습을 보는걸로 기분 좋은 외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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