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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ears ago 

어쩌면 정말 윤동주는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그런 시대를 살면서 그렇게 쓰고 싶은 시를 마음놓고 쓰지 못하고, 항상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살았을 윤동주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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