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테슬라 모델3 충전비용 합계.

지난 3월 12일 테슬라 모델3 2021 리프래쉬 버전을 출고하여, 한달간 매일 왕복 50km 출퇴근 및

장거리로 본가가 있는 전주까지 2번 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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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간중간 차 틴팅도하고, 가까운 팔당쪽에 나들이도 가고 했으며, 특별히 차량을 아껴타거나 그랬다기보다는

오히려 새차 나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빴습니다.

덕분에 주행거리는 한달도 안돼 3천을 넘겼네요... 헣헣...

차를 인수하고 초반에는 이동식충전기가 없어 슈퍼차저를 몇번 이용했으나,

이동식 충전기를 구매한 이후로는 아파트에서 주로 충전하고 장거리(전주)를 갈때에만 슈퍼차저를 이용했습니다.

슈퍼차저 비용이 아파트에서 충전하는것에 비교해서는 많이 비싸고 배터리 유지관리에 좋지 못하다고하다니

가능하면 집에서 충전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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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저 비용은 총 35,369 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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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충전비용은 5,791 원이 나왔는데, 여기에 기본료 6,264을 더해서 13,530 원이 나왔습니다.

이동식충전기 (파워큐브)는 원래 기본료가 15000원이 나오는데, 3월달에는 등록시점이 17일인가부터 등록을 했기때문에 기본료는 사용일수만큼만 나온것같네요. 아마도 4월달 요금은 기본료가 15000원이 풀로 나오고, 충전비용도 두배가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약 3만원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총 합해서 48,899 원으로 3월 한달(사실은 보름정도) 을 차량을 운영했습니다.

전기차 경제성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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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와! 부자다!

은행껀데 빌려타는중입니다...... ㅋㅋㅋ

와 기름 만땅 한번도 안될 금액인데... 엄청 저렴하긴 하네요

전기차가 지금은 차가격이 비싸도 오래 잘타면 저런부분들이 가격공백을 금방 매꿔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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