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의 빈자리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아들이 낼 태권도 시합이라....
오늘 12시에 남원으로 갔어요.
보호장비 다 챙겨서 보내고...
먹고 있던 감기약도 챙겨보내고....
엄마 없이 잘 할거라 믿어요 ㅎㅎ
내일 다른친구맘이랑 응원하려고 새벽 6시20분쯤 출발예정입니다.
창원에서 남원체육관까지 거의 2시간 10분 거리~
초행길이라 좀 더 일찍 나서요.
아이들도 내일 6시30분 기상이라 10시쯤 취침.....
저도 일찍 자야겠지요.
늘 아들과 자다가 아들이 없으니...영 거시기합니다~^^
큰쿠션에 다리 올리고 큰대자로 뻗어자야겠어요. ㅋㅋ
있다 없으면 허전하죠
함께 응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