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파티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아들들이 공부하고 늦게 오고 작은
아들은 5시에 저녁을 먹고 오다보니
집에 오면 간식을 먹어서 매일 뭘 해주나
은근 고민이 되요
달달한 간식을 먹는걸 아는 이모들이
맛있는 간식을 보면 사다 줍니다
첫째 동생이 딸램 간식 사면서 에그
타르트에 녹차 타르트 사와서 오늘
간식 해결되서 좋다 생각하고 있는데
둘째 동생이 시댁 다녀오는 길에 언니들
좋아하는 창억떡 집이 시댁 근처에 있다고
부드러운 쫄깃한 호박인절미를 사다
줘서 다음주도 간식 걱정 안하고 냉동
시켜 놓고 주면 될것 같아요
가까이 살아서 서로를 잘 알다보니
단점도 있지만 요렇게 좋은 점이 더
많네요
꿀꺽~~~
제가 떡을 좋아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