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이제 국내 외눈박이 전문가들의 이야기 보다는 다른 나라의 정보도 좀 살펴 보세요

in #i406 years ago (edited)

어느 덧 4차산업혁명 또는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논의가 한국 사회나 산업 현장 구석 구석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가보지 않은 서울에 대해서 한 껏 들떠서 비 전문가들도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냥 가져다 붙이면 4차산업혁명이 되는 것이지요. 10년 전에 누군가가 한 일에도 적당히 이름을 고치고 내용을 바꾸어서 무조건 큰 목소리로 4차산업혁명이라고 외치면 그게 또 먹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본래 서울에 가보지 않은 사람이 서울을 가본 사람들 보다 더 서울을 잘 아는 척 하며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에 근거해서 말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참고; 이명호, 노동4.0에서].

이제 그렇게 하면 안될 시기가 다가 옵니다. 그렇게 한가하게 이런 저런 잡담에 귀 기울이면 안됩니다.
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데 오늘 외국에서 들어 온 메일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해외의 정보라서 가슴은 좀 편하지 않지만 아래 링크와 같은 것들이 점차 해외에서는 유용하게 사람들을 교육하고 정보를 알리는 방편으로 활용됩니다. 우리는 이런 것 하는 것이 사실 쉽지 않죠. 돈도 많이 들고 사람도 전문가가 많이 필요해요. 그런데 그렇게 투자하고
사람 동원할 수 없으니 그저 개인적인 수준에서 이런 자료 자료 모아, 편집하고, 발표하고 강의하고 하느라 바쁘지요.

https://issuu.com/gbmediaevents/docs/july_2018

한번 눌러서 꼭 확인 해 보세요. 잡지를 보라는 곳을 찾아서 누그면 동영상 화면처럼 잡지가 나타납니다. 이 잡지를 넘겨 보면 흥미 있는 기사들이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이런 잡지는 디지털 잡지라서 여기 저기 동영상 아이콘이 있는 곳을 누르면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좀 불편한 것은 모두 다 이게 영어로 작성된 점인데...좀 불편한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만...그래도 살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어제 올린 블로그도 참고로 여기에 붙여 놓습니다. 좀 관련이 되는 이야기 거든요.
https://steemit.com/i40/@seokheehan/2wwtnj-4
어제 좀 속상해서 올린 블로그 인데, 점차 더 진실 또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들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 같아요. 정보 홍수 속에서 정작 가치 있고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추려 내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4차산업혁명? 어려울 것도 없어요. 이렇게 이런 저런 자료를 읽으면서 기준을 잘 세우면 이제 세상의 변화가 제시하는 방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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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위에서 4차산업혁명이란 웹 페이지를 운영 중입니다. 주로 국내 시니어 전문가들만을 위한 공간인데요. 연구하고 공부하기 원하는 분들은 한번 방문하여 이 혁명의 속성을 함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웹 페이지의 이름은 www.steemi40.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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